영국 리버풀 에코는 6일(한국시간) 디아즈와 조타가 두바이 전지 훈련에 참가할 33명의 리버풀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라고 보도했다. 리버풀은 오는 7일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로 후반기 대비 전지 훈련을 떠난다. 두바이에서 올림피크 리옹, AC밀란과의 슈퍼컵을 통해 실전 감각을 회복할 계획이다.

디아즈-조타, 전지훈련 참가한다…리버풀, 후반기 반격 준비

스포탈코리아
2022-12-06 오후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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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영국 리버풀 에코는 6일(한국시간) 디아즈와 조타가 두바이 전지 훈련에 참가할 33명의 리버풀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라고 보도했다.
  • 리버풀은 오는 7일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로 후반기 대비 전지 훈련을 떠난다.
  • 두바이에서 올림피크 리옹, AC밀란과의 슈퍼컵을 통해 실전 감각을 회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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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루이스 디아즈와 디오고 조타가 부상을 털고 그라운드로 돌아올 준비를 마쳤다.

영국 ‘리버풀 에코’는 6일(한국시간) “디아즈와 조타가 두바이 전지 훈련에 참가할 33명의 리버풀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라고 보도했다.

리버풀은 오는 7일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로 후반기 대비 전지 훈련을 떠난다. 두바이에서 올림피크 리옹, AC밀란과의 슈퍼컵을 통해 실전 감각을 회복할 계획이다.

월드컵에 참가한 선수들도 각자 일정에 따라 합류한다. 16강 진출에 실패한 우루과이의 다윈 누네스는 다음 주 중 두바이로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전지 훈련 명단에 반가운 이름도 있었다. 지난 10월 무릎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디아즈는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복귀를 예고했다.

더불어 월드컵 출전이 좌절됐던 조타 역시 종아리 부상을 털고 돌아와 후반기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부상자가 대거 돌아오는 리버풀은 오는 23일 치러질 맨체스터 시티와의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16강전에 맞춰 영국에 돌아올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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