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나폴리로 이적했다. 엄청난 퍼포먼스로 괴물 수비수의 존재감을 발휘하는 중이다. 탄탄한 피지컬과 빠른 주력을 바탕으로 안정감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 세계 무대에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김민재, 1월에 나폴리 떠날 수 없다! 레알-맨유의 강력 러브콜

스포탈코리아
2022-12-12 오전 08:28
533
뉴스 요약
  • 김민재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나폴리로 이적했다.
  • 엄청난 퍼포먼스로 괴물 수비수의 존재감을 발휘하는 중이다.
  • 탄탄한 피지컬과 빠른 주력을 바탕으로 안정감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 세계 무대에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기사 이미지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나폴리는 겨울에 김민재를 내줄 생각이 없다.

김민재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나폴리로 이적했다. 빅 리그 무대 적응이 필요하다는 건 기우였다. 엄청난 퍼포먼스로 괴물 수비수의 존재감을 발휘하는 중이다.

김민재는 이탈리아 무대에 합류한 지 얼마 되지 않아 9월 세리에A, 10월 이탈리아 축구선수협회 선정 최고의 선수에 선정되는 등 주가를 끌어올리는 중이다.

김민재의 주가는 월드컵에서도 확인 가능했다. 탄탄한 피지컬과 빠른 주력을 바탕으로 안정감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 세계 무대에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김민재의 엄청난 존재감에 유럽 빅 클럽이 영입을 추진하겠다는 분위기다. 해리 매과이어 처분 후 공백을 메우기를 원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움직일 것이라는 전망이 흘러나왔다.

이러한 상황에서 유럽의 거함 레알 마드리드까지 김민재 영입을 위해 러브콜을 보낼 수 있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재를 향한 관심이 날로 늘어나는 상황에서 나폴리는 골치 아픈 분위기다. 특히 다가오는 겨울 이적 시장에서 절대 내줄 수 없다는 확고한 뜻을 내비치는 중이다.

이탈리아 매체 ‘풋볼 이탈리아’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제안이 오더라도 고려할 수 없다”는 나폴리의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이 절대 김민재를 내주지 않겠다고 피력한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나폴리는 시즌이 한창인 만큼 1월 겨울 이적 시장에서는 절대 김민재를 내주지 않겠다는 확고한 뜻을 보이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유어필드 인기 TOP 10

https://yourfield.nexon.com/ourfield/social-ground?utm_contents=yf_banner
댓글 0
0 / 300
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
© 2023 NEXON Korea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