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코디 각포 영입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 각포에 대해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꾸준하게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 여름 이적 시장에서도 영입을 추진했지만, 불발된 바 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코디 각포 영입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각포는 PSV 아인트호벤 유스 출신으로 2018년 1군 무대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시즌 잠재력이 폭발하면서 존재감을 제대로 드러냈다.
측면 이외에도 2선과 최전방 공격수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성을 탑재했다. 네덜란드 대표로 카타르 월드컵에 출격했다.
각포의 존재감은 월드컵에서도 돋보였다. 4경기에서 3골을 터트리면서 주가가 폭발했다.
각포에 대해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꾸준하게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여름 이적 시장에서도 영입을 추진했지만, 불발된 바 있다.
맨유는 다가오는 이적 시장에서 각포 영입을 위해 다시 움직일 분위기를 내뿜고 있다. 하지만, PSV는 쉽게 내주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PSV의 디렉터 마르셀 브랜즈는 “각포에 대한 제안은 우리의 계획에 부합해야 한다. 팀의 최고 이적료가 되어야 한다”고 선언했다.
이어 “아직 공식적인 제안은 없다. 어떤 클럽이 PSV의 최고 이적료를 지불할지 지켜보자”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각포는 PSV 아인트호벤 유스 출신으로 2018년 1군 무대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시즌 잠재력이 폭발하면서 존재감을 제대로 드러냈다.
측면 이외에도 2선과 최전방 공격수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성을 탑재했다. 네덜란드 대표로 카타르 월드컵에 출격했다.
각포의 존재감은 월드컵에서도 돋보였다. 4경기에서 3골을 터트리면서 주가가 폭발했다.
각포에 대해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꾸준하게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여름 이적 시장에서도 영입을 추진했지만, 불발된 바 있다.
맨유는 다가오는 이적 시장에서 각포 영입을 위해 다시 움직일 분위기를 내뿜고 있다. 하지만, PSV는 쉽게 내주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PSV의 디렉터 마르셀 브랜즈는 “각포에 대한 제안은 우리의 계획에 부합해야 한다. 팀의 최고 이적료가 되어야 한다”고 선언했다.
이어 “아직 공식적인 제안은 없다. 어떤 클럽이 PSV의 최고 이적료를 지불할지 지켜보자”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