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는 14일 오전 4시(한국 시간) 루사일 아이코닉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4강전에서 크로아티아에 3-0 완승을 거뒀다. 결승전에 오른 아르헨티나는 프랑스-모로코 승리 팀과 맞붙는다. 프랑스와 모로코의 경기 승자와 맞붙는데 8년 만에 결승에 오른 메시가 자신의 라스트댄스에서 미소를 지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우승 원하는 메시, “우리가 얼마나 강한지 증명했다”

스포탈코리아
2022-12-14 오전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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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아르헨티나는 14일 오전 4시(한국 시간) 루사일 아이코닉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4강전에서 크로아티아에 3-0 완승을 거뒀다.
  • 결승전에 오른 아르헨티나는 프랑스-모로코 승리 팀과 맞붙는다.
  • 프랑스와 모로코의 경기 승자와 맞붙는데 8년 만에 결승에 오른 메시가 자신의 라스트댄스에서 미소를 지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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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리오넬 메시가 결승 진출 소감을 전했다.

아르헨티나는 14일 오전 4시(한국 시간) 루사일 아이코닉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4강전에서 크로아티아에 3-0 완승을 거뒀다. 결승전에 오른 아르헨티나는 프랑스-모로코 승리 팀과 맞붙는다.

메시는 전반 34분 알바레스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해결하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후반 24분에는 환상적인 돌파로 대회 최고의 수비수 그바르디올을 속였고 알바레스에게 정확한 패스를 전달하며 도움을 기록했다.

경기가 끝난 후 메시는 “첫 경기(사우디아라비아전 패배)는 우리가 6경기에서 무패였기 때문에 큰 충격이었다. 우리는 월드컵에서 그런 식으로 출발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전체 스쿼드에 대한 시험이었지만 우리는 우리가 얼마나 강한지 증명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다른 경기에서 이겼고 우리가 해낸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었다. 모든 경기가 결승전 같았고 우리가 이기지 못한다면 상황이 복잡해 질 것이라는 걸 알고 있었다. 우린 5번의 결승전에서 승리했다. 이번에도 그랬으면 좋겠다. 첫 경기 패배는 우리가 더 강해지는 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이제 메시에게는 딱 1경기가 남아 있다. 바로 결승전이다. 프랑스와 모로코의 경기 승자와 맞붙는데 8년 만에 결승에 오른 메시가 자신의 라스트댄스에서 미소를 지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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