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리앙 라비오(27)가 유벤투스를 떠나 바르셀로나로 이적할 계획이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16일(한국시간) 내년 6월 유벤투스와의 계약이 만료되는 라비오는 바르셀로나에 자신의 영입을 제안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라비오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서의 러브콜에도 불구하고 바르셀로나행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나 공짜인데 영입할래?’ 프랑스 결승행 주역, 바르사에 역제의

스포탈코리아
2022-12-16 오후 06:25
503
뉴스 요약
  • 아드리앙 라비오(27)가 유벤투스를 떠나 바르셀로나로 이적할 계획이다.
  •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16일(한국시간) 내년 6월 유벤투스와의 계약이 만료되는 라비오는 바르셀로나에 자신의 영입을 제안했다라고 보도했다.
  • 보도에 따르면 라비오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서의 러브콜에도 불구하고 바르셀로나행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기사 이미지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아드리앙 라비오(27)가 유벤투스를 떠나 바르셀로나로 이적할 계획이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16일(한국시간) “내년 6월 유벤투스와의 계약이 만료되는 라비오는 바르셀로나에 자신의 영입을 제안했다”라고 보도했다.

라비오는 지난 2019년 파리생제르맹을 떠나 유벤투스에 입단했다. 특별한 적응기 없이 곧장 팀의 주전 자리를 꿰차며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더 좋은 활약을 펼쳤다. 프랑스 주전 미드필더로 4강전을 제외한 전 경기에 출전하며 팀의 결승행에 힘을 보탰다.

이제 라비오의 시선은 바르셀로나를 향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라비오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서의 러브콜에도 불구하고 바르셀로나행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바르셀로나 역시 정상급 미드필더를 이적료 없이 영입할 수 있는 것에 매력을 느끼고 있는 상황. 매체는 “라비오는 내년 1월 이적시장이 끝날 때까지는 자신의 미래에 대한 결정을 내리지 않을 것이다”라며 잔류 가능성도 열어놨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https://yourfield.nexon.com/ourfield/social-ground?utm_contents=yf_banner
댓글 0
0 / 300
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
© 2023 NEXON Korea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