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15일(현지시간) 김민재는 EPL 이적 가능성과 거리를 두며 자신을 둘러싼 이적설이 자신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라고 전했다. 김민재는 2022/2023시즌 유럽 무대에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수비수 중 하나다. 페네르바체를 떠나 나폴리 유니폼을 입자마자 주전 자리를 꿰찼고 나폴리의 리그 무패 행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행 등을 이끌었다.

김민재, "EPL 이적설이 날 불편하게 한다"...나폴리 향한 진심

스포탈코리아
2022-12-16 오후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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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15일(현지시간) 김민재는 EPL 이적 가능성과 거리를 두며 자신을 둘러싼 이적설이 자신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라고 전했다.
  • 김민재는 2022/2023시즌 유럽 무대에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수비수 중 하나다.
  • 페네르바체를 떠나 나폴리 유니폼을 입자마자 주전 자리를 꿰찼고 나폴리의 리그 무패 행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행 등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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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김민재는 나폴리에 더 집중하고 싶은 것일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이적설에 대해 불안함을 표출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15일(현지시간) "김민재는 EPL 이적 가능성과 거리를 두며 자신을 둘러싼 이적설이 자신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라고 전했다.

김민재는 2022/2023시즌 유럽 무대에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수비수 중 하나다. 페네르바체를 떠나 나폴리 유니폼을 입자마자 주전 자리를 꿰찼고 나폴리의 리그 무패 행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행 등을 이끌었다.

월드컵 무대에서도 김민재는 변함없는 활약을 선보이며 한국의 16강행을 이끌었다. 이에 다수의 빅클럽이 김민재를 지켜보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EPL에서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까지 제기됐다. 나폴리로 이적한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시점이다.

그런데 이러한 이적설은 오히려 김민재를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데일리메일'은 "김민재는 이런 억측이 그를 불편하게 만들고 있다고 인정했다. 김민재는 '유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나폴리에 온 지 6개월 밖에 지나지 않았다며 이적설이 자신을 방해하고 있다고 털어놨다"라고 설명했다.

김민재는 오는 7월 1일부터 15일까지 바이아웃 조항이 발효된다. 매체는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 회장은 유럽 클럽들의 관심을 피하기 위해 김민재와 재계약 협상을 시작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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