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2일 손흥민이 리그 재개 전 친선 경기를 통해 복귀했다고 조명했다.
- 토트넘 홋스퍼는 22일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스티다움에서 치러진 니스와의 친선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 손흥민은 월드컵 일정이 마무리되고 짧은 휴식을 취한 후 소속팀 토트넘으로 복귀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의 복귀가 현지도 반가운 분위기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2일 “손흥민이 리그 재개 전 친선 경기를 통해 복귀했다”고 조명했다.
이어 “손흥민은 발열 증세로 경기의 시작을 벤치에서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15분 정도 출전했다”고 덧붙였다.
토트넘 홋스퍼는 22일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스티다움에서 치러진 니스와의 친선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손흥민은 월드컵 일정이 마무리되고 짧은 휴식을 취한 후 소속팀 토트넘으로 복귀했다. 니스와의 친선 경기 출전에 관심이 쏠렸다.
하지만,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경기 전날 “손흥민은 발열 증세로 이틀 동안 훈련을 하지 못했다”고 언급하면서 출전은 불발되는 분위기였다.
손흥민은 예상과는 달리 벤치 명단에 포함됐다. 비교적 짧은 시간인 15분을 소화하면서 많은 것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하지만, 오는 26일 브렌트포드와의 리그 17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그라운드를 밟았다는 부분은 고무적이었다.
손흥민은 월드컵 개막 전 안와 골절 진단을 받으면서 마스크를 착용 후 경기를 소화했다.
회복까지는 좀 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며 손흥민의 마스크 투혼은 대한민국에 이어 토트넘에서도 이어질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2일 “손흥민이 리그 재개 전 친선 경기를 통해 복귀했다”고 조명했다.
이어 “손흥민은 발열 증세로 경기의 시작을 벤치에서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15분 정도 출전했다”고 덧붙였다.
토트넘 홋스퍼는 22일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스티다움에서 치러진 니스와의 친선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손흥민은 월드컵 일정이 마무리되고 짧은 휴식을 취한 후 소속팀 토트넘으로 복귀했다. 니스와의 친선 경기 출전에 관심이 쏠렸다.
하지만,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경기 전날 “손흥민은 발열 증세로 이틀 동안 훈련을 하지 못했다”고 언급하면서 출전은 불발되는 분위기였다.
손흥민은 예상과는 달리 벤치 명단에 포함됐다. 비교적 짧은 시간인 15분을 소화하면서 많은 것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하지만, 오는 26일 브렌트포드와의 리그 17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그라운드를 밟았다는 부분은 고무적이었다.
손흥민은 월드컵 개막 전 안와 골절 진단을 받으면서 마스크를 착용 후 경기를 소화했다.
회복까지는 좀 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며 손흥민의 마스크 투혼은 대한민국에 이어 토트넘에서도 이어질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