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워밍업을 마친 후 리그에서는 선발로 출격할까? 토트넘 홋스퍼는 22일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스티다움에서 치러진 니스와의 친선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하지만, 워밍업을 마쳐 오는 26일 브렌트포드와 리그 17라운드 경기는 선발로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다.

SON 교체 출전 워밍업...EPL은 선발 예상, “마스크 쓰고도 훌륭”

스포탈코리아
2022-12-22 오후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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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손흥민이 워밍업을 마친 후 리그에서는 선발로 출격할까?
  • 토트넘 홋스퍼는 22일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스티다움에서 치러진 니스와의 친선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 하지만, 워밍업을 마쳐 오는 26일 브렌트포드와 리그 17라운드 경기는 선발로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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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이 워밍업을 마친 후 리그에서는 선발로 출격할까?

토트넘 홋스퍼는 22일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스티다움에서 치러진 니스와의 친선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손흥민은 월드컵 일정이 마무리되고 짧은 휴식을 취한 후 소속팀 토트넘으로 복귀했다. 니스와의 친선 경기 출전에 관심이 쏠렸다.

하지만,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경기 전날 “손흥민은 발열 증세로 이틀 동안 훈련을 하지 못했다”고 언급하면서 출전은 불발되는 분위기였다.

손흥민은 예상과는 달리 벤치 명단에 포함됐다. 비교적 짧은 시간인 15분을 소화하면서 많은 것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하지만, 워밍업을 마쳐 오는 26일 브렌트포드와 리그 17라운드 경기는 선발로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다.

스포츠 매체 ‘스포츠 뱅크’는 “손흥민이 여전히 마스크를 쓰고 있는 상황에서도 니스와의 친선 경기에 교체로 출전한 만큼 훌륭했다”며 몸 상태가 일정 소화에 있어 문제가 없다고 언급했다.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도 손흥민이 해리 케인, 데얀 쿨루셉스키, 맷 도허티, 이브 비수마,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에메르송 로얄, 벤 데이비스, 클레망 랑글레, 에릭 다이어, 벤 포스터와 함께 의 브렌트포드과의 경기에 선발 출격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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