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90min은 27일 페르난데스가 월드컵 이후 자신의 이적설에 대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페르난데스는 21세 벤피카 소속으로 아르헨티나 대표팀 최연소 선수로 카타르 월드컵에 출격했다. 월드컵 이후 페르난데스의 주가는 상승했고 레알 마드리드,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이 영입을 위해 움직일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레알-리버풀-맨유? “아무것도 몰라” 월드컵 우승 MF 어디로?

스포탈코리아
2022-12-27 오후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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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영국 매체 90min은 27일 페르난데스가 월드컵 이후 자신의 이적설에 대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 페르난데스는 21세 벤피카 소속으로 아르헨티나 대표팀 최연소 선수로 카타르 월드컵에 출격했다.
  • 월드컵 이후 페르난데스의 주가는 상승했고 레알 마드리드,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이 영입을 위해 움직일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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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우승 멤버 엔조 페르난데스의 행선지는?

영국 매체 ‘90min’은 27일 페르난데스가 월드컵 이후 자신의 이적설에 대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페르난데스는 “이적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 에이전트에게 달렸다. 관여하고 싶지 않다. 지금은 벤피카에 집중하고 있다”고 고 말을 아꼈다.

페르난데스는 21세 벤피카 소속으로 아르헨티나 대표팀 최연소 선수로 카타르 월드컵에 출격했다.

페르난데스는 멕시코와의 조별 예선 2차전에서 리오넬 메시의 패스를 득점으로 연결하면서 활약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페르난데스는 꾸준하게 중용됐고, 호드리고 데 파울,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와 함께 아르헨티나의 중원을 든든하게 지켰다.

세계 무대에서 맹활약을 펼친 페르난데스는 카타르 월드컵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월드컵 이후 페르난데스의 주가는 상승했고 레알 마드리드,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이 영입을 위해 움직일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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