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7일 멤피스 데파이는 맨유로 복귀하길 원한다고 전했다.
- 하지만,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 체제에서는 입지가 불안하다.
- 데파이는 맨유에서 먹튀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얻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돌아오면 환영받을까?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7일 “멤피스 데파이는 맨유로 복귀하길 원한다”고 전했다.
데파이는 로날드 쿠만의 부름을 받고 작년 7월 바르셀로나로 합류했다. 하지만,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 체제에서는 입지가 불안하다.
데파이는 우스만 뎀벨레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했고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합류하면서 설 자리는 더 없어졌다.
사비 감독은 데파이를 구상에 포함하지 않았고 기회를 줄 수 없으니 팀을 떠나도 좋다는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데파이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부터 자신을 영입해 줄 팀을 물색했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아 바르셀로나에 잔류했다.
데파이는 행선지를 물색 중이며 맨유와 연결된 상황이다. 본인 역시 복귀를 희망하는 분위기다.
맨유 역시 공격 자원 보강을 원하는 상황에서 어느 정도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는 중이다.
데파이는 2015년 PSV 아인트호벤을 떠나 맨유로 이적했다. 등번호 7번을 차지하는 등 기대가 상당했지만, 보여준 것이 없었다.
결국, 맨유에서 초라하게 퇴장했다. 이후 올림피크 리옹에서 부활하면서 존재감을 알리는 중이다.
데파이는 맨유에서 먹튀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얻었다. 복귀한다면 환영받을 수 있을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7일 “멤피스 데파이는 맨유로 복귀하길 원한다”고 전했다.
데파이는 로날드 쿠만의 부름을 받고 작년 7월 바르셀로나로 합류했다. 하지만,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 체제에서는 입지가 불안하다.
데파이는 우스만 뎀벨레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했고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합류하면서 설 자리는 더 없어졌다.
사비 감독은 데파이를 구상에 포함하지 않았고 기회를 줄 수 없으니 팀을 떠나도 좋다는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데파이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부터 자신을 영입해 줄 팀을 물색했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아 바르셀로나에 잔류했다.
데파이는 행선지를 물색 중이며 맨유와 연결된 상황이다. 본인 역시 복귀를 희망하는 분위기다.
맨유 역시 공격 자원 보강을 원하는 상황에서 어느 정도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는 중이다.
데파이는 2015년 PSV 아인트호벤을 떠나 맨유로 이적했다. 등번호 7번을 차지하는 등 기대가 상당했지만, 보여준 것이 없었다.
결국, 맨유에서 초라하게 퇴장했다. 이후 올림피크 리옹에서 부활하면서 존재감을 알리는 중이다.
데파이는 맨유에서 먹튀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얻었다. 복귀한다면 환영받을 수 있을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