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손흥민의 동료인 루카스 모우라가 토트넘 홋스퍼를 떠난다.
- 토트넘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아스널과의 리그 20라운드 경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모우라의 거취를 언급했다.
- 결국, 토트넘은 모우라와 계약 연장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고 이번 시즌을 끝으로 결별한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의 동료인 루카스 모우라가 토트넘 홋스퍼를 떠난다.
토트넘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아스널과의 리그 20라운드 경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모우라의 거취를 언급했다.
콘테 감독은 “팀의 결정이다. 모우라의 계약 연장은 없다”고 선언했다.
이어 “시즌 개막 전 모우라는 중요한 선수였다. 하지만, 부상 때문에 활용할 일이 적었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그러면서 “모우라는 훌륭한 선수다. 토트넘의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도왔다”며 앞날을 응원했다.
모우라는 2018년 파리 생제르망을 떠나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합류 이후 핵심 자원으로 활약하면서 눈도장을 찍었다.
하지만,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되면서 결별이 결정되는 분위기가 감지됐다.
결국, 토트넘은 모우라와 계약 연장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고 이번 시즌을 끝으로 결별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아스널과의 리그 20라운드 경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모우라의 거취를 언급했다.
콘테 감독은 “팀의 결정이다. 모우라의 계약 연장은 없다”고 선언했다.
이어 “시즌 개막 전 모우라는 중요한 선수였다. 하지만, 부상 때문에 활용할 일이 적었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그러면서 “모우라는 훌륭한 선수다. 토트넘의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도왔다”며 앞날을 응원했다.
모우라는 2018년 파리 생제르망을 떠나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합류 이후 핵심 자원으로 활약하면서 눈도장을 찍었다.
하지만,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되면서 결별이 결정되는 분위기가 감지됐다.
결국, 토트넘은 모우라와 계약 연장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고 이번 시즌을 끝으로 결별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