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후반기 반전을 노리는 토트넘 홋스퍼가 중원 보강을 위해 AS로마 미드필더 니콜라 자니올로를 눈 여겨 보고 있다.
-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0일(현지시간) 보도에서 토트넘이 AS로마에 자니올로 임대 영입을 문의했다라고 전했다.
- 스카이스포츠는 변수를 조세 모리뉴 감독으로 보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후반기 반전을 노리는 토트넘 홋스퍼가 중원 보강을 위해 AS로마 미드필더 니콜라 자니올로를 눈 여겨 보고 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0일(현지시간) 보도에서 “토트넘이 AS로마에 자니올로 임대 영입을 문의했다”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아스널과 북런던 더비, 맨체스터 시티와 맞대결에서 연이어 패하며 위기에 있다. 전체적으로 활기를 잃은 상황에서 선수 영입으로 반전을 꾀할 필요가 있다.
결국 자니올로를 데려와 중원에 새로운 바람을 넣으려 한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이탈리아에서 오랫동안 지켜본 선수인 점도 큰 장점이다.
‘스카이스포츠’는 변수를 조세 모리뉴 감독으로 보고 있다. 모리뉴 감독의 선택에 따라 자니올로의 토트넘 임대 이적이 가능할 전망이다.
자니올로는 올 시즌 현재까지 17경기 출전 2골 3도움으로 준수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로마 중원 한 축을 담당하는 그를 모리뉴 감독이 쉽게 보내줄 지 의문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0일(현지시간) 보도에서 “토트넘이 AS로마에 자니올로 임대 영입을 문의했다”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아스널과 북런던 더비, 맨체스터 시티와 맞대결에서 연이어 패하며 위기에 있다. 전체적으로 활기를 잃은 상황에서 선수 영입으로 반전을 꾀할 필요가 있다.
결국 자니올로를 데려와 중원에 새로운 바람을 넣으려 한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이탈리아에서 오랫동안 지켜본 선수인 점도 큰 장점이다.
‘스카이스포츠’는 변수를 조세 모리뉴 감독으로 보고 있다. 모리뉴 감독의 선택에 따라 자니올로의 토트넘 임대 이적이 가능할 전망이다.
자니올로는 올 시즌 현재까지 17경기 출전 2골 3도움으로 준수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로마 중원 한 축을 담당하는 그를 모리뉴 감독이 쉽게 보내줄 지 의문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