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아틀레티코는 20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데파이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
- 계약기간은 2025년 여름까지 2년 반 이다.
- 1, 2선을 오가는 멀티 플레이와 다재다능한 공격 재능은 아틀레티코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멤피스 데파이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품에 안겼다.
아틀레티코는 20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데파이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25년 여름까지 2년 반 이다.
그는 지난 시즌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 유니폼을 입으며, 리오넬 메시가 떠난 공백을 메우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러나 올 시즌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하피냐 등 신입 공격수들이 들어오면서 데파이의 입지는 줄어 들었다. 재정난으로 애매모호한 선수를 내보내야 하는 상황에서 이적 가능성은 컸다. 결국, 아틀레티코로 떠나 반전할 기회를 잡았다.
데파이는 PSV 에인트호번을 시작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올림피크 리옹,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 등 명문팀들을 거치며 커리어를 쌓았다. 1, 2선을 오가는 멀티 플레이와 다재다능한 공격 재능은 아틀레티코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사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아틀레티코는 20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데파이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25년 여름까지 2년 반 이다.
그는 지난 시즌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 유니폼을 입으며, 리오넬 메시가 떠난 공백을 메우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러나 올 시즌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하피냐 등 신입 공격수들이 들어오면서 데파이의 입지는 줄어 들었다. 재정난으로 애매모호한 선수를 내보내야 하는 상황에서 이적 가능성은 컸다. 결국, 아틀레티코로 떠나 반전할 기회를 잡았다.
데파이는 PSV 에인트호번을 시작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올림피크 리옹,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 등 명문팀들을 거치며 커리어를 쌓았다. 1, 2선을 오가는 멀티 플레이와 다재다능한 공격 재능은 아틀레티코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사진=아틀레티코 마드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