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토트넘 홋스퍼가 겨울 이적 시장 막판 마지막 퍼즐을 맞추려 한다.
-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4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토트넘과 스포르팅CP가 오늘 측면 수비수 페드로 포로 영입을 위한 회담을 열 것이다라고 전했다.
- 토트넘은 이번 겨울 시장 내내 포로 영입에 공을 들였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겨울 이적 시장 막판 마지막 퍼즐을 맞추려 한다.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4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토트넘과 스포르팅CP가 오늘 측면 수비수 페드로 포로 영입을 위한 회담을 열 것이다”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이번 겨울 시장 내내 포로 영입에 공을 들였다. 이제 이적 시장 마감일인 31일까지 시간이 촉박한 상태다.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을 수 없었다.
포로 이적료로 3,700만 유로(약 500억 원)를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마노는 “토트넘이 제시한 이적료에서 보너스 금액을 넣으려 한다”라고 전했다. 토트넘 입장에서도 다급한 상태다.
토트넘은 우측면 수비수 에메르송 로얄, 맷 도허티가 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 입장에서 믿음을 주지 못했다. 결국, 포로 영입으로 콘테 감독의 마지막 고민을 덜려 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4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토트넘과 스포르팅CP가 오늘 측면 수비수 페드로 포로 영입을 위한 회담을 열 것이다”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이번 겨울 시장 내내 포로 영입에 공을 들였다. 이제 이적 시장 마감일인 31일까지 시간이 촉박한 상태다.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을 수 없었다.
포로 이적료로 3,700만 유로(약 500억 원)를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마노는 “토트넘이 제시한 이적료에서 보너스 금액을 넣으려 한다”라고 전했다. 토트넘 입장에서도 다급한 상태다.
토트넘은 우측면 수비수 에메르송 로얄, 맷 도허티가 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 입장에서 믿음을 주지 못했다. 결국, 포로 영입으로 콘테 감독의 마지막 고민을 덜려 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