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가 겨울 2호 영입을 앞두고 있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6일(한국 시간) 토트넘의 페드로 포로 영입이 매우 임박했다. 이어 포로는 이미 토트넘과 5년 계약 조건에 합의했다.

단주마 영입한 토트넘, 겨울 2호 영입도 매우 임박

스포탈코리아
2023-01-26 오전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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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토트넘 홋스퍼가 겨울 2호 영입을 앞두고 있다.
  •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6일(한국 시간) 토트넘의 페드로 포로 영입이 매우 임박했다.
  • 이어 포로는 이미 토트넘과 5년 계약 조건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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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겨울 2호 영입을 앞두고 있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6일(한국 시간) “토트넘의 페드로 포로 영입이 매우 임박했다. 리스본에서 마지막 협상 단계에 들어갔다. 이적은 합의했고 바이아웃 금액인 4,500만 유로(약 605억 원)에 대한 지불 조건이 논의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포로는 이미 토트넘과 5년 계약 조건에 합의했다. 이제 그는 메디컬 테스트를 기다리고ㅠ 있다. 토트넘은 24시간, 48시간 내에 'Here we go'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토트넘은 최근 아르나우트 단주마를 영입하며 겨울 이적시장 1호 영입에 성공했습니다. 토트넘은 여기서 포기하지 않고, 포로 영입까지 앞두고 있다.

포로는 오른쪽 윙백으로 토트넘에 필요한 자원이다. 토트넘은 처음에 3,250만 파운드(약 495억 원)를 제안했지만 이를 거절당했고 결국 그의 바이아웃인 4,500만 유로(약 605억 원)를 지불하며 그의 영입을 앞두고 있다.

토트넘은 오른쪽 수비 자원에 에메르송 로얄, 맷 도허티 등이 있지만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이들에게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 포로의 가세가 토트넘 수비에 어떤 영향을 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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