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가 엔조 페르난데스를 향한 간절한 의지를 내비치는 중이다. 페르난데스에 대해서는 중원 리빌딩을 추진하는 첼시가 적극적으로 움직였고 영입을 위해 사활을 걸었다. 첼시는 벤피카의 환심을 사기 위해 스왑딜 일환으로 선수 임대 이적을 제안해 페르난데스 영입을 성사시키겠다는 의지를 내뿜고 있다.

첼시의 월드컵 우승 미드필더 간절, ‘선수도 줄게...제발!’

스포탈코리아
2023-01-27 오후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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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첼시가 엔조 페르난데스를 향한 간절한 의지를 내비치는 중이다.
  • 페르난데스에 대해서는 중원 리빌딩을 추진하는 첼시가 적극적으로 움직였고 영입을 위해 사활을 걸었다.
  • 첼시는 벤피카의 환심을 사기 위해 스왑딜 일환으로 선수 임대 이적을 제안해 페르난데스 영입을 성사시키겠다는 의지를 내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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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첼시가 엔조 페르난데스를 향한 간절한 의지를 내비치는 중이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포르투갈 ‘헤르코드’를 인용해 “첼시가 페르난데스 영입을 위해 스왑딜 일환으로 선수를 제공할 의향이 있다”고 전했다.

정확한 선수 명단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하킴 지예흐, 다트로 포파나, 안드레이 산토스 임대를 제안한 것으로 추측했다.

페르난데스는 21세 벤피카 소속으로 아르헨티나 대표팀 최연소 선수로 카타르 월드컵에 출격했다.

페르난데스는 호드리고 데 파울,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와 함께 아르헨티나의 중원을 든든하게 지켰다. 우승을 통해 카타르 월드컵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페르난데스에 대해서는 중원 리빌딩을 추진하는 첼시가 적극적으로 움직였고 영입을 위해 사활을 걸었다.

페르난데스가 훈련 과정에서 벤피카의 로저 슈미트 감독과 이야기를 나눴고 첼시로 이적하길 원한다는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적설은 탄력을 받았다.

벤피카는 페르난데스를 데려가기 위해서는 바이아웃을 충족해야 한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는 중이다.

첼시는 벤피카의 환심을 사기 위해 스왑딜 일환으로 선수 임대 이적을 제안해 페르난데스 영입을 성사시키겠다는 의지를 내뿜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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