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바르셀로나가 알짜배기 영입인 마르코스 알론소(33)와 1년 재계약에 합의했다. 바르셀로나는 28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알론소와 2024년 6월30일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바르셀로나는 지난해 9월 알론소를 자유계약(FA)으로 영입했다.

[오피셜] '센터백으로 더 잘해' 바르셀로나, 마르코스 알론소와 재계약

스포탈코리아
2023-01-28 오전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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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FC바르셀로나가 알짜배기 영입인 마르코스 알론소(33)와 1년 재계약에 합의했다.
  • 바르셀로나는 28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알론소와 2024년 6월30일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 바르셀로나는 지난해 9월 알론소를 자유계약(FA)으로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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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FC바르셀로나가 알짜배기 영입인 마르코스 알론소(33)와 1년 재계약에 합의했다.

바르셀로나는 28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알론소와 2024년 6월30일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바이아웃은 5000만 유로(약 670억원)"라고 밝혔다.

바르셀로나는 지난해 9월 알론소를 자유계약(FA)으로 영입했다. 레알 마드리드 유스 출신으로 첼시에서 6년을 활약한 측면 자원이었다. 왼발 킥이 좋아 왼쪽 풀백과 윙백으로 강한 오버래핑 능력을 보여줘 바르셀로나에서도 호르디 알바, 알레한드로 발데와 함께 왼쪽 수비를 책임질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바르셀로나는 큰 신장을 갖춘 알론소를 센터백으로 기용하며 재미를 보고 있다. 스리백과 포백의 왼쪽 센터백에 두고 왼발 빌드업을 맡기며 알론소를 새롭게 활용하고 있다. 알론소도 킥에 더해 안정된 수비력을 보여줘 스페인 라리가 10경기 포함 올 시즌 19경기에 출전하며 성공적인 영입으로 평가받는다.

바르셀로나는 알론소의 활약에 1년 연장 계약을 제시했고 다음 시즌까지 후방 수비의 한축을 맡기게 됐다.

사진=FC바르셀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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