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이 다르윈 누녜스를 8,000만 유로(약 1,080억 원)를 쓰고 데려온 대가는 참혹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0일(한국시간)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현재까지 각종 기록을 조명했다. 누녜스는 EPL에서 가장 골대를 많이 맞춘 선수로 불명예를 안았다.

리버풀이 1080억원 쓰고 영입한 FW, 결과는 리그 최다 골대샷

스포탈코리아
2023-02-10 오후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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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리버풀이 다르윈 누녜스를 8,000만 유로(약 1,080억 원)를 쓰고 데려온 대가는 참혹했다.
  •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0일(한국시간)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현재까지 각종 기록을 조명했다.
  • 누녜스는 EPL에서 가장 골대를 많이 맞춘 선수로 불명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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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리버풀이 다르윈 누녜스를 8,000만 유로(약 1,080억 원)를 쓰고 데려온 대가는 참혹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0일(한국시간)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현재까지 각종 기록을 조명했다.

그 중 누녜스도 포함됐다. 누녜스는 EPL에서 가장 골대를 많이 맞춘 선수로 불명예를 안았다. 무려 5번 강타했다.

누녜스는 올 시즌 큰 이적료를 기록하며 리버풀에 입성했다. 공격과 측면을 모두 소화할 수 있고, 다재다능한 재능을 갖춘 만큼 기대가 컸다.

그러나 올 시즌 현재까지 26경기 10골 3도움으로 다소 저조한 편이다. 같은 시기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로 온 엘링 홀란보다 한참 아래다. 홀란은 리그에서만 25골로 누녜스에 비해 2.5배 앞서 있다.

리버풀도 성적이 시원치 않다. 리버풀은 올 시즌 현재까지 승점 29점으로 10위에 처져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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