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8승 5무 7패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위라는 처참한 성적을 기록 중이다.
- 2015년 10월부터 팀을 이끄는 중인 위르겐 클롭 감독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심어달라고 호소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리버풀 레전드가 일침을 가했다.
리버풀은 이번 시즌 최악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8승 5무 7패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위라는 처참한 성적을 기록 중이다. 최악이다. 지난 시즌 리그 2위라는 성적에 맞지 않는 반대 되는 행보다.
리버풀은 올해 들어 리그에서 단 한 번도 승리하지 못했다. 울버햄튼과의 FA컵 64강전 1승이 전부다.
특히, 2023년 성적 한정으로 1무 2패를 기록하면서 EPL 최하위라는 굴욕을 맛 봤다.
리버풀의 부진으로 감독 교체설이 흘러나왔다. 2015년 10월부터 팀을 이끄는 중인 위르겐 클롭 감독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리버풀의 레전드 이안 러시는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클롭 감독을 믿는다. 모두가 그렇다”고 믿음을 보냈다.
이어 “리버풀은 불행하게도 부상이 있지만, 이것도 극복해야 한다”면서도 “진정한 팬은 팀이 좋지 않을 때 응원한다.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심어달라”고 호소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리버풀은 이번 시즌 최악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8승 5무 7패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위라는 처참한 성적을 기록 중이다. 최악이다. 지난 시즌 리그 2위라는 성적에 맞지 않는 반대 되는 행보다.
리버풀은 올해 들어 리그에서 단 한 번도 승리하지 못했다. 울버햄튼과의 FA컵 64강전 1승이 전부다.
특히, 2023년 성적 한정으로 1무 2패를 기록하면서 EPL 최하위라는 굴욕을 맛 봤다.
리버풀의 부진으로 감독 교체설이 흘러나왔다. 2015년 10월부터 팀을 이끄는 중인 위르겐 클롭 감독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리버풀의 레전드 이안 러시는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클롭 감독을 믿는다. 모두가 그렇다”고 믿음을 보냈다.
이어 “리버풀은 불행하게도 부상이 있지만, 이것도 극복해야 한다”면서도 “진정한 팬은 팀이 좋지 않을 때 응원한다.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심어달라”고 호소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