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리버풀의 코디 각포 영입이 의문이라는 의견이다.
- 움직임과 경기력이 실망스럽다는 평가다.
- 빠른 속도와 압박 능력이 부족해 위르겐 클롭 감독에 맞는 선수가 아니다고 지적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리버풀의 코디 각포 영입이 의문이라는 의견이다.
각포는 PSV 아인트호벤 유스 출신으로 2018년 1군 무대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시즌 잠재력이 폭발하면서 존재감을 제대로 드러냈다.
측면 이외에도 2선과 최전방 공격수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성을 탑재했다. 네덜란드 대표로 카타르 월드컵에 출격했다. 4경기에서 3골을 터트리면서 주가가 폭발했다.
각포에 대해서는 여름 이적 시장부터 이번 겨울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가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하지만, 리버풀이 쩐의 전쟁에서 우위를 점했고 뒤통수를 때리고 영입에 성공했다.
리버풀 유니폼을 입은 각포를 향해서는 기대가 컸다. 월드컵의 퍼포먼스로 팀 공격에 힘을 불어넣어 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기대가 너무 컸던 걸까. 움직임과 경기력이 실망스럽다는 평가다. 6경기에서 단 1개의 공격 포인트도 기록하지 못하는 부진의 늪에 빠져있는 상황이다.
리버풀의 레전드 제이미 캐러거는 영국 매체 ‘텔레그라프’를 통해 각포 영입을 꼬집었다.
캐러거는 “각포의 경기력을 보고 당황했다. 빠른 속도와 압박 능력이 부족해 위르겐 클롭 감독에 맞는 선수가 아니다”고 지적했다.
이어 “다른 포지션 보강이 필요했는데 루이스 디아스와 디오고 조타가 부상에서 돌아와 경기력이 좋을 때 벤치로 밀려날 각포를 왜 4500만 파운드(약 670억)나 주고 영입했나?”라고 꼬집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각포는 PSV 아인트호벤 유스 출신으로 2018년 1군 무대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시즌 잠재력이 폭발하면서 존재감을 제대로 드러냈다.
측면 이외에도 2선과 최전방 공격수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성을 탑재했다. 네덜란드 대표로 카타르 월드컵에 출격했다. 4경기에서 3골을 터트리면서 주가가 폭발했다.
각포에 대해서는 여름 이적 시장부터 이번 겨울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가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하지만, 리버풀이 쩐의 전쟁에서 우위를 점했고 뒤통수를 때리고 영입에 성공했다.
리버풀 유니폼을 입은 각포를 향해서는 기대가 컸다. 월드컵의 퍼포먼스로 팀 공격에 힘을 불어넣어 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기대가 너무 컸던 걸까. 움직임과 경기력이 실망스럽다는 평가다. 6경기에서 단 1개의 공격 포인트도 기록하지 못하는 부진의 늪에 빠져있는 상황이다.
리버풀의 레전드 제이미 캐러거는 영국 매체 ‘텔레그라프’를 통해 각포 영입을 꼬집었다.
캐러거는 “각포의 경기력을 보고 당황했다. 빠른 속도와 압박 능력이 부족해 위르겐 클롭 감독에 맞는 선수가 아니다”고 지적했다.
이어 “다른 포지션 보강이 필요했는데 루이스 디아스와 디오고 조타가 부상에서 돌아와 경기력이 좋을 때 벤치로 밀려날 각포를 왜 4500만 파운드(약 670억)나 주고 영입했나?”라고 꼬집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