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15일(한국 시간) 세르히오 라모스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바이에른 뮌헨전 패배 후 사진기자를 밀쳤다고 보도했다.
- 팬들에게 사과를 하는 과정에서 사진 기자와 동선이 겹치자 신경질을 내며 그를 밀쳤다.
- 라모스는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PSG로 이적하며 새로운 성공에 도전했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세르히오 라모스가 폭발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15일(한국 시간) “세르히오 라모스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바이에른 뮌헨전 패배 후 사진기자를 밀쳤다”고 보도했다.
파리 생제르맹은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0-1로 패배했다. 라모스는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바이에른 뮌헨의 공격진을 막지 못했다.
경기 후에도 라모스는 분노했다. 팬들에게 사과를 하는 과정에서 사진 기자와 동선이 겹치자 신경질을 내며 그를 밀쳤다. 경기에서 패배한 감정을 사진기자에게 풀었다.
라모스는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PSG로 이적하며 새로운 성공에 도전했다. 리오넬 메시, 킬리안 음바페, 네이마르 등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하며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노리고 있지만 계속 어려움을 겪고 있다.
라모스는 올해 여름이면 PSG와 계약이 만료된다. 라모스가 PSG와 함께 우승 트로피를 들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더선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15일(한국 시간) “세르히오 라모스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바이에른 뮌헨전 패배 후 사진기자를 밀쳤다”고 보도했다.
파리 생제르맹은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0-1로 패배했다. 라모스는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바이에른 뮌헨의 공격진을 막지 못했다.
경기 후에도 라모스는 분노했다. 팬들에게 사과를 하는 과정에서 사진 기자와 동선이 겹치자 신경질을 내며 그를 밀쳤다. 경기에서 패배한 감정을 사진기자에게 풀었다.
라모스는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PSG로 이적하며 새로운 성공에 도전했다. 리오넬 메시, 킬리안 음바페, 네이마르 등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하며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노리고 있지만 계속 어려움을 겪고 있다.
라모스는 올해 여름이면 PSG와 계약이 만료된다. 라모스가 PSG와 함께 우승 트로피를 들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더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