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은 18일 오후 9시 30분(한국 시간)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에서 애스턴 빌라에 1-2로 뒤진 채 전반을 마쳤다. 그렇게 전반은 예상과 달리 빌라가 앞선 채 끝났다. 리그 1위 탈환에 도전하는 아스널은 후반에 반드시 반전을 써야 한다.

위기의 아스널, A.빌라에 1-2로 뒤진 채 전반 종료

스포탈코리아
2023-02-18 오후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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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아스널은 18일 오후 9시 30분(한국 시간)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에서 애스턴 빌라에 1-2로 뒤진 채 전반을 마쳤다.
  • 그렇게 전반은 예상과 달리 빌라가 앞선 채 끝났다.
  • 리그 1위 탈환에 도전하는 아스널은 후반에 반드시 반전을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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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아스널이 위기에 빠졌다.

아스널은 18일 오후 9시 30분(한국 시간)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에서 애스턴 빌라에 1-2로 뒤진 채 전반을 마쳤다.

홈팀 애스턴 빌라는 4-4-2 포메이션을 꺼냈다. 전방에 왓킨스와 쿠티뉴, 미드필더에 부엔디아, 카마라, 루이스, 맥긴이 자리했다. 포백은 모레노, 밍스, 콘사, 캐시, 골문은 마르티네스다.

원정팀 아스널은 4-3-3 포메이션이다. 전방에 트로사드, 은케티아, 사카가 섰고 중원에 자카, 조르지뉴, 외데가르드가 배치됐다. 포백은 진첸코, 가브리엘, 살리바, 화이트, 골문은 램스데일이다.

전반 5분 빌라의 득점이 터졌다. 캐시의 패스를 받은 왓킨스가 오프사이드 라인을 뚫고 들어갔고 정확한 왼발 슈팅으로 득점을 기록했다. 전반 11분 아스널은 좋은 기회를 만들었다. 하지만 화이트가 오프사이드에 걸렸다.

전반 15분 아스널이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밍스가 어설프게 걷어낸 공을 사카가 잡았고 호쾌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좋은 분위기는 오래가지 못했다. 전반 31분 역습 상황 쿠티뉴가 허를 찌르는 슈팅으로 추가골을 뽑았다.

그렇게 전반은 예상과 달리 빌라가 앞선 채 끝났다. 리그 1위 탈환에 도전하는 아스널은 후반에 반드시 반전을 써야 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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