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부진 탈출을 위해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 팬들은 손흥민에게 휴식을 권유하고 있다. 토트넘은 최근 2연패에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탈락 위기를 맞고 있다.

토트넘 팬들 “SON 웨스트햄전 벤치에 있어야… 다잡을 시간 필요“

스포탈코리아
2023-02-19 오후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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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손흥민이 부진 탈출을 위해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다.
  • 토트넘 홋스퍼 팬들은 손흥민에게 휴식을 권유하고 있다.
  • 토트넘은 최근 2연패에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탈락 위기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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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손흥민이 부진 탈출을 위해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 팬들은 손흥민에게 휴식을 권유하고 있다.

토트넘은 20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홈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하면,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끌어내리고 4위를 차지할 수 있다. 양 팀의 승점 차는 2점이다.

손흥민의 활약이 관심사다. 그러나 손흥민은 올 시즌 현재까지 30경기 8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지난 시즌 리그 23골로 득점왕을 이뤄야 했던 상황과 정반대다.

손흥민은 최근 인터뷰에서 부진을 인정하고, 스스로 극복할 의지를 드러냈다. 토트넘도 여전히 손흥민의 부활을 의심치 않고 있다.

토트넘 팬들은 손흥민에게 벤치로 갈 것을 권유하고 있다. 토트넘 팬 페이지 ‘스퍼스 웹’은 “손흥민이 고군분투하는 걸 잘 알고 있다. 그러나 벤치에서 다시 마음을 다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번 웨스트햄전은 히샬리송이 선발로 나서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토트넘은 최근 2연패에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탈락 위기를 맞고 있다. 손흥민이 위기의 토트넘에 부활의 불씨를 살려야 한다. 그는 벤치와 선발 가릴 것 없이 위기의 토트넘을 구해낼 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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