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를 넘고 유로파리그 16강에 올랐다. 맨유는 24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16강 플레이오프 2차전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1,2차전 합계 4-3으로 앞서며 16강행에 성공했다.

[UEL 16강 PO] ‘안토니 결승골’ 맨유, 바르사에 2-1 승… 합계 4-3으로 16강행

스포탈코리아
2023-02-24 오전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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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를 넘고 유로파리그 16강에 올랐다.
  • 맨유는 24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16강 플레이오프 2차전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 이로써 1,2차전 합계 4-3으로 앞서며 16강행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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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를 넘고 유로파리그 16강에 올랐다.

맨유는 24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16강 플레이오프 2차전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1,2차전 합계 4-3으로 앞서며 16강행에 성공했다.

이날 승리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합계 4-3으로 바르셀로나를 넘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바르사는 전반 18분 레반도프스키의 페널티 킥 선제골에 힘입어 1-0으로 앞서갔다.

그러나 맨유는 후반전에 달라졌다. 프레드가 후반 시작 2분 만에 승부에 균형을 맞췄다. 산초와 브루노를 거친 다음 페널티 지역까지 전진한 프레드가 오른쪽 구석을 노린 슈팅으로 동점골을 넣었다.

안토니가 역전골까지 성공했다. 그는 후반 28분 문전 혼전 중 뒤로 흘러나온 볼을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골을 넣었다.

이후 지키려는 맨유와 동점을 만들려는 바르사의 치열한 접전이 계속됐다. 맨유가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하며 2-1 승리와 함께 16강행을 확정 지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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