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의 27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다리요 스르나 디렉터는 방송을 통해 미하일로 무드리크는 해당 포지션에서 음바페, 비니시우스 다음 가는 최고의 선수다라고 밝혔다.
- 무드리크는 첼시에서 6경기에 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골은 물론 단 한 개의 공격포인트도 기록하지 못했다.
- 그러나 그는 향후 2년 이내로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선수가 될 자질을 갖고 있다라며 굳건한 신뢰를 보냈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무득점 부진에도 불구하고 굳건한 신뢰를 보냈다.
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의 27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다리요 스르나 디렉터는 방송을 통해 “미하일로 무드리크는 해당 포지션에서 음바페, 비니시우스 다음 가는 최고의 선수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무드리크는 우리의 아카데미 출신이다. 놀라운 소년이자 선수이기도 하다”라며 무드리크의 재능을 믿어 의심치 않았다.
무드리크는 지난 1월 8,800만 파운드(약 1,400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면서 샤흐타르를 떠나 첼시에 입단했다. 이적료가 높은 만큼 즉시 존재감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큰 기대는 실망으로 이어졌다. 무드리크는 첼시에서 6경기에 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골은 물론 단 한 개의 공격포인트도 기록하지 못했다.
비판이 쏟아졌다. 아스널 레전드이자 축구전문가 폴 머슨은 “첼시는 미하일로 무드리크를 위해 8,800만 파운드를 지출했다. 그러나 지금까지 아무것도 보여주지 못했다”라고 직격했다.
모두가 등을 돌린 것은 아니다. 스르나 디렉터는 “불행하게도 무드리크는 현재 첼시에서 분위기가 좋지 않다. 그러나 그는 향후 2년 이내로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선수가 될 자질을 갖고 있다”라며 굳건한 신뢰를 보냈다.
그러면서 “부진할지라도 큰 문제는 아니다. 전쟁이 끝난다면 우리가 그를 다시 영입할 것이다”라며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의 27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다리요 스르나 디렉터는 방송을 통해 “미하일로 무드리크는 해당 포지션에서 음바페, 비니시우스 다음 가는 최고의 선수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무드리크는 우리의 아카데미 출신이다. 놀라운 소년이자 선수이기도 하다”라며 무드리크의 재능을 믿어 의심치 않았다.
무드리크는 지난 1월 8,800만 파운드(약 1,400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면서 샤흐타르를 떠나 첼시에 입단했다. 이적료가 높은 만큼 즉시 존재감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큰 기대는 실망으로 이어졌다. 무드리크는 첼시에서 6경기에 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골은 물론 단 한 개의 공격포인트도 기록하지 못했다.
비판이 쏟아졌다. 아스널 레전드이자 축구전문가 폴 머슨은 “첼시는 미하일로 무드리크를 위해 8,800만 파운드를 지출했다. 그러나 지금까지 아무것도 보여주지 못했다”라고 직격했다.
모두가 등을 돌린 것은 아니다. 스르나 디렉터는 “불행하게도 무드리크는 현재 첼시에서 분위기가 좋지 않다. 그러나 그는 향후 2년 이내로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선수가 될 자질을 갖고 있다”라며 굳건한 신뢰를 보냈다.
그러면서 “부진할지라도 큰 문제는 아니다. 전쟁이 끝난다면 우리가 그를 다시 영입할 것이다”라며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