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의 아이콘이 뭉친다. 영국 매체 HITC는 토트넘 아이콘인 클린스만 감독, 손흥민이 뭉친다고 동행을 관심있게 바라봤다. 이어 클린스만 감독과 손흥민은 토트넘 경력을 통해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다고 시너지 효과를 기대했다.

“토트넘 감독 원하더니 SON 지도하게 됐네” 아이콘이 뭉쳤다!

스포탈코리아
2023-02-27 오후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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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토트넘 홋스퍼의 아이콘이 뭉친다.
  • 영국 매체 HITC는 토트넘 아이콘인 클린스만 감독, 손흥민이 뭉친다고 동행을 관심있게 바라봤다.
  • 이어 클린스만 감독과 손흥민은 토트넘 경력을 통해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다고 시너지 효과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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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아이콘이 뭉친다.

대한축구협회는 클린스만 감독 선임 소식을 전하면서 “계약 기간은 3월부터 2026년 북중미 월드컵 본선까지 3년 5개월이다”고 발표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다음 주 입국해 본격적으로 업무 수행에 나설 예정이다. 대한민국 대표팀을 통해 2020년 헤르타 베를린과 결별 후 약 3년 만에 축구 현장에 복귀하게 됐다.

클리스만 감독은 조국 독일의 1990 월드컵 우승 멤버다. 슈투트가르트, 바이에른 뮌헨, 인터 밀란 등에서 활약했다. 손흥민의 소속팀인 토트넘에서도 활약했고 레전드 칭호를 얻었다.

클린스만 감독은 현역 시절 공격수로 1994/95, 1997/98시즌 토트넘에서 63경기 34골 15도움을 기록했다.

영국 매체 ‘HITC’는 “토트넘 아이콘인 클린스만 감독, 손흥민이 뭉친다”고 동행을 관심있게 바라봤다.

이어 “클린스만 감독과 손흥민은 토트넘 경력을 통해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다”고 시너지 효과를 기대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지난 2021년 토트넘 사령탑과 연결되기도 했다. 다니엘 레비 회장과 접촉해 가능성을 타진했지만, 바람은 실현되지 않았다.

이에 대해서는 “클린스만은 2021년 토트넘 감독 부임을 위해 대화를 나눴고 언젠가 이루고 싶다고 인정했다”며 “토트넘의 손흥민을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는 권한이 생긴 차선책을 통해 만족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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