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동료는 EPL 갈 수 없다! 맨시티-첼시-리버풀-뉴캐슬 거절!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나폴리는 김민재 동료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를 사수한다.

영국 매체 ‘90min’은 3일 “나폴리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크바라츠헬리아가 잔류할 것이라고 확신하는 중이다. 지킬 자신이 있다는 자신감을 보이는 중이다”고 전했다.

크바라츠헬리아는 나폴리 1위 질주에 엄청난 힘을 불어넣는 중이다. 이번 시즌 12골 13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엄청난 퍼포먼스를 과시하는 중이다.

여기에 드리블, 정교한 패스, 강력한 슈팅 능력을 장착했으며 최전방, 측면, 2선 공격수 모두 소화가 가능한 멀티 자원이다. 상황에 따라 수비형 미드필더에 배치가 가능해 활용도가 다양하다.

크바라츠헬리아의 엄청난 존재감에 빅 클럽이 군침을 흘리는 중이다. EPL의 맨체스터 시티, 첼시, 리버풀에 이어 오일 머니 뉴캐슬 유나이티드까지 영입전에 가세할 분위기다.

이와 함께 레알 마드리드, 파리 생제르망까지 크바라츠헬리아 영입을 위해 움직일 조짐이다.

하지만, 나폴리는 크바라츠헬리아를 내줄 생각이 없다. 끝까지 지키겠다는 입장이다.

특히, 크바라츠헬리아와 2027년까지 계약 관계이지만, 2028년까지 늘릴 계획을 품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