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유소년 시절부터 첼시에서 축구를 시작한 메이슨 마운트가 리버풀 이적에 가까워지고 있다.
- 영국 커트오프사이드의 4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전 리버풀 공격수 스탠 콜리모어는 인터뷰를 통해 마운트가 올여름 리버풀로 이적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전해 들었다라고 털어놓았다.
- 리버풀은 올여름 주드 벨링엄과 마운트를 영입해서 중원을 새롭게 개편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유소년 시절부터 첼시에서 축구를 시작한 메이슨 마운트가 리버풀 이적에 가까워지고 있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의 4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전 리버풀 공격수 스탠 콜리모어는 인터뷰를 통해 “마운트가 올여름 리버풀로 이적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전해 들었다”라고 털어놓았다.
더불어 “2명의 믿을만한 소식통으로부터 들었다. 그 중 한 명은 마운트와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사람이다”라고 설명했다.
마운트는 첼시의 성골 유스로 잘 알려져 있다. 6세부터 첼시 유소년팀에서 뛰기 시작해 첼시 1군까지 입성하면서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올시즌 활약도 나쁘지 않았다. 마운트는 모든 대회를 통틀어 32경기 3골 6도움을 올리며 팀의 침체 속에서도 활약을 이어갔다.
첼시에서 미래를 보장받지는 못했다. 마운트는 오는 2024년 첼시와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재계약 협상에 돌입했으나 연봉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틈을 리버풀이 파고들었다. 리버풀은 올여름 주드 벨링엄과 마운트를 영입해서 중원을 새롭게 개편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뜬소문이 아니었다. 스탠 콜리모어는 “첼시와 리버풀의 협상은 이미 시작됐다. 그러나 여전히 결정해야 될 것이 많이 남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첼시는 올여름 많은 방출과 영입이 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결정에 따라 많은 것이 달라질 것이다. 그러나 이미 마운트 이적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는 사실은 많은 것을 말해주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커트오프사이드’의 4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전 리버풀 공격수 스탠 콜리모어는 인터뷰를 통해 “마운트가 올여름 리버풀로 이적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전해 들었다”라고 털어놓았다.
더불어 “2명의 믿을만한 소식통으로부터 들었다. 그 중 한 명은 마운트와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사람이다”라고 설명했다.
마운트는 첼시의 성골 유스로 잘 알려져 있다. 6세부터 첼시 유소년팀에서 뛰기 시작해 첼시 1군까지 입성하면서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올시즌 활약도 나쁘지 않았다. 마운트는 모든 대회를 통틀어 32경기 3골 6도움을 올리며 팀의 침체 속에서도 활약을 이어갔다.
첼시에서 미래를 보장받지는 못했다. 마운트는 오는 2024년 첼시와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재계약 협상에 돌입했으나 연봉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틈을 리버풀이 파고들었다. 리버풀은 올여름 주드 벨링엄과 마운트를 영입해서 중원을 새롭게 개편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뜬소문이 아니었다. 스탠 콜리모어는 “첼시와 리버풀의 협상은 이미 시작됐다. 그러나 여전히 결정해야 될 것이 많이 남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첼시는 올여름 많은 방출과 영입이 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결정에 따라 많은 것이 달라질 것이다. 그러나 이미 마운트 이적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는 사실은 많은 것을 말해주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