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리그 6호골이 골대에 막히면서 평가도 호의적이지 못했다.
- 토트넘은 5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울버햄튼과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하며, 5위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격차를 더 벌리지 못했다.
- 결정적 기회에서 해결해 줘야 했지만, 전 시즌과 달리 꾸준하지 못한 건 여전히 아쉬운 대목이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리그 6호골이 골대에 막히면서 평가도 호의적이지 못했다.
토트넘은 5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울버햄튼과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하며, 5위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격차를 더 벌리지 못했다. 4위는 유지했어도 2경기를 덜 치른 뉴캐슬에 승점 4점 차로 앞서고 있어 뒤집히는 건 시간 문제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특히, 후반 2분 찾아온 결정적 기회에서 때린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와 아쉬움을 더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경기 후 평점에서 손흥민에게 5점을 부여했다. 선발로 나온 토트넘 선수 중 가장 낮았다.
심지어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의 골대샷이 아니었다면 토트넘은 더 고전했을 지 모른다”라고 말할 정도였다.
그러나 손흥민은 공격수이고, 해리 케인과 함께 에이스로 손꼽히는 선수다. 결정적 기회에서 해결해 줘야 했지만, 전 시즌과 달리 꾸준하지 못한 건 여전히 아쉬운 대목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은 5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울버햄튼과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하며, 5위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격차를 더 벌리지 못했다. 4위는 유지했어도 2경기를 덜 치른 뉴캐슬에 승점 4점 차로 앞서고 있어 뒤집히는 건 시간 문제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특히, 후반 2분 찾아온 결정적 기회에서 때린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와 아쉬움을 더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경기 후 평점에서 손흥민에게 5점을 부여했다. 선발로 나온 토트넘 선수 중 가장 낮았다.
심지어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의 골대샷이 아니었다면 토트넘은 더 고전했을 지 모른다”라고 말할 정도였다.
그러나 손흥민은 공격수이고, 해리 케인과 함께 에이스로 손꼽히는 선수다. 결정적 기회에서 해결해 줘야 했지만, 전 시즌과 달리 꾸준하지 못한 건 여전히 아쉬운 대목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