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90min은 8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홋스퍼, 리버풀은 라비오에게 유벤투스와의 계약 상황에 대해 알려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했다. 퍼포먼스가 예전만 못하다는 지적도 있지만,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하면서 핵심 자원을 활약 중이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 진출을 원하기 때문이다.

맨유 이어 토트넘-리버풀도 움직였다! ‘유벤투스와 계약 어떻게 돼?’

스포탈코리아
2023-03-08 오후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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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영국 매체 90min은 8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홋스퍼, 리버풀은 라비오에게 유벤투스와의 계약 상황에 대해 알려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했다.
  • 퍼포먼스가 예전만 못하다는 지적도 있지만,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하면서 핵심 자원을 활약 중이다.
  •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 진출을 원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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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아드리앙 라비오가 인기다.

영국 매체 ‘90min’은 8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홋스퍼, 리버풀은 라비오에게 유벤투스와의 계약 상황에 대해 알려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했다.

라비오는 2019년 7월 파리 생제르망을 떠나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퍼포먼스가 예전만 못하다는 지적도 있지만,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하면서 핵심 자원을 활약 중이다.

라비오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유벤투스와 계약이 만료된다. 이로 인해 이적설이 고개를 내밀었다.

라비오에 대해서는 맨유가 적극적이었다.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영입을 추진했지만, 무산됐다.

맨유는 라비오를 포기하지 않았다. 다가오는 이적 시장에서도 영입을 추진하겠다는 분위기다.

여기에 토트넘, 리버풀까지 유벤투스와 추가적인 계약이 있는지 문의하는 등 라비오 영입전에 가세했다.

라비오는 맨유, 토트넘, 리버풀의 관심이 반가울 것으로 보인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 진출을 원하기 때문이다.

라비오는 “EPL에서 뛰고 싶은 욕망이 있다. 그곳에서 발전하고 싶다”고 언급한 바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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