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아스널의 선두를 이끄는 부카요 사카가 팀을 넘어 리그 정상급 윙어로 우뚝 서고 있다.
- 아스널은 지난 19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 홈 경기에서 4-1 대승을 거뒀다.
- 이로써 승점 69점으로 2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61)와 격차를 더 벌렸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아스널의 선두를 이끄는 부카요 사카가 팀을 넘어 리그 정상급 윙어로 우뚝 서고 있다.
아스널은 지난 19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 홈 경기에서 4-1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승점 69점으로 2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61)와 격차를 더 벌렸다.
이날은 사카의 원맨쇼와 같았다. 사카는 이날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4-1 대승에 크게 기여했다.
사카는 이날 활약과 함께 올 시즌 최초로 10(골)-10(도움) 클럽으로 두 자리 수 득점과 도움을 동시에 이뤄냈다. 현재 그는 13골 10도움이다.
그는 지난 유로2020 이탈리아와 결승전에서 승부차기 실축으로 큰 아픔을 겪었다. 사카는 아픔 딛고 성숙했고, 올 시즌 절정의 기량으로 아스널을 선두로 이끌며, 20년 만에 우승을 이루려 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아스널은 지난 19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 홈 경기에서 4-1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승점 69점으로 2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61)와 격차를 더 벌렸다.
이날은 사카의 원맨쇼와 같았다. 사카는 이날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4-1 대승에 크게 기여했다.
사카는 이날 활약과 함께 올 시즌 최초로 10(골)-10(도움) 클럽으로 두 자리 수 득점과 도움을 동시에 이뤄냈다. 현재 그는 13골 10도움이다.
그는 지난 유로2020 이탈리아와 결승전에서 승부차기 실축으로 큰 아픔을 겪었다. 사카는 아픔 딛고 성숙했고, 올 시즌 절정의 기량으로 아스널을 선두로 이끌며, 20년 만에 우승을 이루려 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