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바르셀로나가 우스망 뎀벨레의 복귀를 서두르지 않고 있다.
- 뎀벨레는 지난 1월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 구체적인 복귀 계획은 세우기 보다는 신중을 기하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바르셀로나가 우스망 뎀벨레의 복귀를 서두르지 않고 있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29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특정일에 맞춰 복귀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덜어주기 위해 신중하게 뎀벨레의 재활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뎀벨레는 지난 1월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당초 회복에는 5~6주의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뎀벨레는 아직까지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엘 클라시코 출전도 무산됐다. 지난 20일 치러진 레알 마드리드와의 리그 26라운드에서 뎀벨레가 복귀할 것이라는 예상도 빗나가면서 그의 몸상태에 물음표가 붙었다.
그도 그럴 것이 뎀벨레는 부상이 잦은 유리몸 선수로 잘 알려져 있다. 1억 500만 유로(약 1,460억)의 이적료를 기록하면서 바르셀로나에 입단한 이후 매시즌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렸다. 이 때문에 뎀벨레의 복귀 지연에 우려의 시선이 쏟아졌다.
바르셀로나는 복귀를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뎀벨레의 재활에 대한 접근 방식을 바꿨다. 구체적인 복귀 계획은 세우기 보다는 신중을 기하고 있다.
뎀벨레의 공백도 크지 않은 편이다. 지난해 여름 영입한 하피냐가 뎀벨레 못지 않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스포르트는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뎀벨레가 늦어도 올시즌이 끝나기 전에는 복귀하길 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29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특정일에 맞춰 복귀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덜어주기 위해 신중하게 뎀벨레의 재활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뎀벨레는 지난 1월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당초 회복에는 5~6주의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뎀벨레는 아직까지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엘 클라시코 출전도 무산됐다. 지난 20일 치러진 레알 마드리드와의 리그 26라운드에서 뎀벨레가 복귀할 것이라는 예상도 빗나가면서 그의 몸상태에 물음표가 붙었다.
그도 그럴 것이 뎀벨레는 부상이 잦은 유리몸 선수로 잘 알려져 있다. 1억 500만 유로(약 1,460억)의 이적료를 기록하면서 바르셀로나에 입단한 이후 매시즌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렸다. 이 때문에 뎀벨레의 복귀 지연에 우려의 시선이 쏟아졌다.
바르셀로나는 복귀를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뎀벨레의 재활에 대한 접근 방식을 바꿨다. 구체적인 복귀 계획은 세우기 보다는 신중을 기하고 있다.
뎀벨레의 공백도 크지 않은 편이다. 지난해 여름 영입한 하피냐가 뎀벨레 못지 않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스포르트는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뎀벨레가 늦어도 올시즌이 끝나기 전에는 복귀하길 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