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아스널이 20년 만에 우승으로 한 발 더 나아가고 있는 가운데 겨울 이적 선택은 결정적 영향을 미쳤다.
- 아스널은 지난 1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리즈 유나이티드와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 홈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 레안드로 트로사르는 이날 경기에서 4-1 대승에 기여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아스널이 20년 만에 우승으로 한 발 더 나아가고 있는 가운데 겨울 이적 선택은 결정적 영향을 미쳤다.
아스널은 지난 1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리즈 유나이티드와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 홈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2위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승점 64)와 격차를 다시 8점으로 벌렸다.
레안드로 트로사르는 이날 경기에서 4-1 대승에 기여했다. 그는 후반 10분 가브리에우 제주스의 골을 도왔다.
트로사르는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언에서 맹활약에 힘입어 지난 1월 아스널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아스널 이적 후 1골 7도움으로 맹활약했다. 그는 지난 3월 12일 풀럼전에서 도움 해트트릭까지 기록할 정도다.
사실 트로사르 자리에는 현재 첼시 유니폼을 입고 있는 미하일로 무드리크가 대신할 뻔 했다. 아스널은 무드리크 영입에 공을 들였지만, 전 소속팀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높은 이적료 제시에 손을 들었다.
무드리크는 첼시로 갔지만, 오히려 1도움에 그치며 먹튀 논란 중심에 섰다. 아스널의 트로사르 선택은 오히려 전화위복이 됐다.
사진=ESPN
아스널은 지난 1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리즈 유나이티드와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 홈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2위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승점 64)와 격차를 다시 8점으로 벌렸다.
레안드로 트로사르는 이날 경기에서 4-1 대승에 기여했다. 그는 후반 10분 가브리에우 제주스의 골을 도왔다.
트로사르는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언에서 맹활약에 힘입어 지난 1월 아스널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아스널 이적 후 1골 7도움으로 맹활약했다. 그는 지난 3월 12일 풀럼전에서 도움 해트트릭까지 기록할 정도다.
사실 트로사르 자리에는 현재 첼시 유니폼을 입고 있는 미하일로 무드리크가 대신할 뻔 했다. 아스널은 무드리크 영입에 공을 들였지만, 전 소속팀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높은 이적료 제시에 손을 들었다.
무드리크는 첼시로 갔지만, 오히려 1도움에 그치며 먹튀 논란 중심에 섰다. 아스널의 트로사르 선택은 오히려 전화위복이 됐다.
사진=ESP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