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고의 프리미어리거들이 맞붙는다. 토트넘 홋스퍼는 오는 8일 오후 11시(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에서 브라이튼을 상대한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최초로 아시아 선수가 득점왕을 차지한 새 역사를 쓴 선수다.

제대로 붙자! 손흥민vs미토마, 나란히 예상 선발명단 포함

스포탈코리아
2023-04-07 오전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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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아시아 최고의 프리미어리거들이 맞붙는다.
  • 토트넘 홋스퍼는 오는 8일 오후 11시(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에서 브라이튼을 상대한다.
  •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최초로 아시아 선수가 득점왕을 차지한 새 역사를 쓴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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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아시아 최고의 프리미어리거들이 맞붙는다.

토트넘 홋스퍼는 오는 8일 오후 11시(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에서 브라이튼을 상대한다. 현재 토트넘은 승점 50점으로 리그 5위, 브라이튼은 승점 46점으로 리그 6위다.

이번 경기는 토트넘과 브라이튼 모두에 중요하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달려있기 때문이다. 토트넘이 브라이튼보다 높은 순위에 있지만 브라이틴이 2경기나 덜 치러 토트넘은 반드시 승리해야 5위 자리를 지키며 향후 4위권 진입을 노릴 수 있다.

경기를 앞두고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는 예상 선발명단을 전했다. 여기에는 손흥민과 미토마 카오루의 이름도 포함됐다.

이 매체는 토트넘이 3-4-2-1 포메이션을 전망했다. 전방에 케인, 2선에 손흥민과 쿨루셉스키다. 3선에는 페리시치, 호이비에르, 스킵, 포로다. 스리백은 랑글레, 다이어, 로메로, 골문은 요리스다.

브라이튼은 4-2-3-1 포메이션이다. 전방에 퍼거슨, 2선에 미토마, 알리스터, 마치, 중원에는 카이세도, 그로스, 포백은 에스투비냐, 덩크, 웹스터, 벨트만, 골문은 스틸레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최초로 아시아 선수가 득점왕을 차지한 새 역사를 쓴 선수다. 미토마는 최근 리그 7호골을 기록하며 일본인 프리미어리거 한 시즌 최다골을 기록했다. 나란히 역사를 쓰고 있는 두 선수의 맞대결에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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