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새로운 사령탑을 찾고 있는 토트넘 홋스퍼가 영입설이 도는 율리안 나겔스만(35)을 탐탁지 않게 생각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 바이에른 뮌헨에 갑작스레 경질 통보를 받은 지략가 나겔스만도 유력 후보 중 한 명으로 꼽힌다.
- 나는 개인적으로 그가 훌륭한 감독이고 팀에 잘 맞을 거라 생각하지만, 뮌헨에서 처음 경질됐을 때보다 지금 그 가능성은 적어보인다고 토트넘행이 불발될 것으로 확신했다.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새로운 사령탑을 찾고 있는 토트넘 홋스퍼가 영입설이 도는 율리안 나겔스만(35)을 탐탁지 않게 생각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토트넘은 안토니오 콘테를 경질한 후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수석코치 대행 체제로 남은 시즌에 임하기로 했다.
다니엘 레비 회장을 중심으로 다음 시즌부터 팀을 지휘할 수장을 물색 중이다. 바이에른 뮌헨에 갑작스레 경질 통보를 받은 지략가 나겔스만도 유력 후보 중 한 명으로 꼽힌다.
‘더부트룸’은 7일 토트넘 소식에 정통한 댄 킬 패트릭 기자의 말을 빌려 “토트넘의 최우선 목표는 나겔스만이 아니다”라는 충격 소식을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나겔스만에 관한 많은 이야기가 있었지만, 토트넘은 그에게 접근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킬 패트릭은 “토트넘이 나겔스만을 딱히 좋아하지 않는다. 나는 개인적으로 그가 훌륭한 감독이고 팀에 잘 맞을 거라 생각하지만, 뮌헨에서 처음 경질됐을 때보다 지금 그 가능성은 적어보인다”고 토트넘행이 불발될 것으로 확신했다.
토트넘은 안토니오 콘테를 경질한 후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수석코치 대행 체제로 남은 시즌에 임하기로 했다.
다니엘 레비 회장을 중심으로 다음 시즌부터 팀을 지휘할 수장을 물색 중이다. 바이에른 뮌헨에 갑작스레 경질 통보를 받은 지략가 나겔스만도 유력 후보 중 한 명으로 꼽힌다.
‘더부트룸’은 7일 토트넘 소식에 정통한 댄 킬 패트릭 기자의 말을 빌려 “토트넘의 최우선 목표는 나겔스만이 아니다”라는 충격 소식을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나겔스만에 관한 많은 이야기가 있었지만, 토트넘은 그에게 접근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킬 패트릭은 “토트넘이 나겔스만을 딱히 좋아하지 않는다. 나는 개인적으로 그가 훌륭한 감독이고 팀에 잘 맞을 거라 생각하지만, 뮌헨에서 처음 경질됐을 때보다 지금 그 가능성은 적어보인다”고 토트넘행이 불발될 것으로 확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