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번리는 8일(한국 시간)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40라운드에서 미들즈브러에 2-1 승리를 거뒀다.
-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확정 지은 번리는 이제 웃을 수 있게 됐다.
- 이후 번리는 압도적인 모습으로 연승을 이어갔고 결국 승격까지 성공했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벵상 콤파니 감독의 매직이다.
번리는 8일(한국 시간)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40라운드에서 미들즈브러에 2-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번리는 승점 87점이 돼 승격을 확정 지었다.
리그 3위 루튼 타운과 승점 19점 차이가 나는데 남은 경기에서 모두 패배한다고 해도 순위가 뒤집히지 않기 때문에 승격이 확정됐다. 현재 팀 당 6-7경기를 남겨둔 상황이다.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확정 지은 번리는 이제 웃을 수 있게 됐다.
번리 승격의 1등 공신은 당연 콤파니 감독이다. 콤파니 감독은 2022년 6월 번리에 부임하며 잉글랜드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강등 후 주요 선수들이 모두 떠나며 전력이 심각하게 약화됐는데 그만큼 많은 선수들을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이후 번리는 압도적인 모습으로 연승을 이어갔고 결국 승격까지 성공했다. 지금 기세라면 리그 우승도 충분히 가능해 보인다. 강등 후 한 시즌 만에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번리가 다음 시즌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사진=프리미어리그
번리는 8일(한국 시간)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40라운드에서 미들즈브러에 2-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번리는 승점 87점이 돼 승격을 확정 지었다.
리그 3위 루튼 타운과 승점 19점 차이가 나는데 남은 경기에서 모두 패배한다고 해도 순위가 뒤집히지 않기 때문에 승격이 확정됐다. 현재 팀 당 6-7경기를 남겨둔 상황이다.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확정 지은 번리는 이제 웃을 수 있게 됐다.
번리 승격의 1등 공신은 당연 콤파니 감독이다. 콤파니 감독은 2022년 6월 번리에 부임하며 잉글랜드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강등 후 주요 선수들이 모두 떠나며 전력이 심각하게 약화됐는데 그만큼 많은 선수들을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이후 번리는 압도적인 모습으로 연승을 이어갔고 결국 승격까지 성공했다. 지금 기세라면 리그 우승도 충분히 가능해 보인다. 강등 후 한 시즌 만에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번리가 다음 시즌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사진=프리미어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