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가 영원한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가 유럽을 떠난 사이 보유한 기록을 갈아 치우려 한다.
- 메시는 지난 16일 오전(한국시간) 랑스와 2022/2023 프랑스 리그앙 31라운드 홈 경기에서 1골을 넣었다.
- 월드컵 우승을 기점으로 호날두와 동률이 아닌 점점 격차를 넓혀가는 메시의 행진은 멈출 줄 모른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가 영원한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가 유럽을 떠난 사이 보유한 기록을 갈아 치우려 한다.
메시는 지난 16일 오전(한국시간) 랑스와 2022/2023 프랑스 리그앙 31라운드 홈 경기에서 1골을 넣었다. PSG는 메시의 활약 속에 3-1로 승리하며, 리그 선두를 지켜냈다.
그는 이날 골로 유럽 5대리그(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잉글랜드) 통산 495호골을 기록했다. 또한, 호날두의 통산 495호골과 동률이 됐다.
호날두는 올 시즌 중반 유럽 무대를 떠나 사우디 아라비아의 알 나스르에 있다. 메시는 여전히 5대리그 중 하나인 프랑스 리그앙에서 뛰고 있다.
메시가 호날두의 5대리그 통산 골을 넘는 건 현실이 됐다. 월드컵 우승을 기점으로 호날두와 동률이 아닌 점점 격차를 넓혀가는 메시의 행진은 멈출 줄 모른다.
사진=ESPN
메시는 지난 16일 오전(한국시간) 랑스와 2022/2023 프랑스 리그앙 31라운드 홈 경기에서 1골을 넣었다. PSG는 메시의 활약 속에 3-1로 승리하며, 리그 선두를 지켜냈다.
그는 이날 골로 유럽 5대리그(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잉글랜드) 통산 495호골을 기록했다. 또한, 호날두의 통산 495호골과 동률이 됐다.
호날두는 올 시즌 중반 유럽 무대를 떠나 사우디 아라비아의 알 나스르에 있다. 메시는 여전히 5대리그 중 하나인 프랑스 리그앙에서 뛰고 있다.
메시가 호날두의 5대리그 통산 골을 넘는 건 현실이 됐다. 월드컵 우승을 기점으로 호날두와 동률이 아닌 점점 격차를 넓혀가는 메시의 행진은 멈출 줄 모른다.
사진=ESP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