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특히 주장으로 나선 매과이어를 향한 비판이 쏟아졌다.
- 매과이어는 지난 2019년 레스터 시티에서 야심차게 영입한 센터백이다.
- 하지만 맨유에서 매과이어는 최악의 수비수로 낙인이 찍히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이 분노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1일 오전 4시(한국 시간) 스페인 세비야 라몬 산체 피스후안에서 열린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8강 2차전에서 세비야에 0-3으로 패배했다. 1차전에서 2-2 무승부를 거둔 맨유는 총합 스코어 2-5로 4강 진출에 실패했다.
맨유는 4-3-3 포메이션을 꺼냈다. 전방에 산초, 마시알, 안토니가 섰고 중원에 자비처, 카세미루, 에릭센, 포백은 달롯, 린델로프, 매과이어, 완 비사카, 골문은 데 헤아가 지켰다. 바란과 마르티네스가 부상으로 이탈해 매과이어와 린델로프가 센터백 듀오로 나섰다.
경기력은 최악이었다. 전반 8분 만에 데 헤아의 패스를 매과이어가 치명적인 실수로 공을 빼앗겼다. 후반 39분에는 후방에서 길게 날아온 공을 데 헤아가 어처구니 없는 처리 미스로 공을 내줬고 엔 네시리에 쐐기골을 허용했다.
경기 후 맨유 팬들은 크게 분노했다. 특히 주장으로 나선 매과이어를 향한 비판이 쏟아졌다. 매과이어는 지난 2019년 레스터 시티에서 야심차게 영입한 센터백이다. 이적료는 무려 8,000만 파운드(1,320억)로 매과이어는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수비수였다.
하지만 맨유에서 매과이어는 최악의 수비수로 낙인이 찍히고 있다. 중요한 경기마다 치명적인 실수를 하며 팬들의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 데 헤아 역시 이번 경기에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1일 오전 4시(한국 시간) 스페인 세비야 라몬 산체 피스후안에서 열린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8강 2차전에서 세비야에 0-3으로 패배했다. 1차전에서 2-2 무승부를 거둔 맨유는 총합 스코어 2-5로 4강 진출에 실패했다.
맨유는 4-3-3 포메이션을 꺼냈다. 전방에 산초, 마시알, 안토니가 섰고 중원에 자비처, 카세미루, 에릭센, 포백은 달롯, 린델로프, 매과이어, 완 비사카, 골문은 데 헤아가 지켰다. 바란과 마르티네스가 부상으로 이탈해 매과이어와 린델로프가 센터백 듀오로 나섰다.
경기력은 최악이었다. 전반 8분 만에 데 헤아의 패스를 매과이어가 치명적인 실수로 공을 빼앗겼다. 후반 39분에는 후방에서 길게 날아온 공을 데 헤아가 어처구니 없는 처리 미스로 공을 내줬고 엔 네시리에 쐐기골을 허용했다.
경기 후 맨유 팬들은 크게 분노했다. 특히 주장으로 나선 매과이어를 향한 비판이 쏟아졌다. 매과이어는 지난 2019년 레스터 시티에서 야심차게 영입한 센터백이다. 이적료는 무려 8,000만 파운드(1,320억)로 매과이어는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수비수였다.
하지만 맨유에서 매과이어는 최악의 수비수로 낙인이 찍히고 있다. 중요한 경기마다 치명적인 실수를 하며 팬들의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 데 헤아 역시 이번 경기에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