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23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타인위어에 위치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4위 뉴캐슬과의 경기 결과에 따라 이번 시즌 TOP 4 진입 향방이 갈릴 수 있기 때문이다. 경기를 앞둔 상황에서 스포츠 매체 CBS 스포츠는 토트넘은 뉴캐슬을 상대로 TOP 4 희망을 살리려고 한다고 언급했다.

“SON-케인 막는 건 힘들어...토트넘 BIG 6에 강했지” 2-1 승리

스포탈코리아
2023-04-23 오전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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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토트넘은 23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타인위어에 위치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 4위 뉴캐슬과의 경기 결과에 따라 이번 시즌 TOP 4 진입 향방이 갈릴 수 있기 때문이다.
  • 경기를 앞둔 상황에서 스포츠 매체 CBS 스포츠는 토트넘은 뉴캐슬을 상대로 TOP 4 희망을 살리려고 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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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과 해리 케인을 앞세운 토트넘 홋스퍼가 승리할까?

토트넘은 23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타인위어에 위치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 입장에서는 물러설 수 없는 한 판이다. 4위 뉴캐슬과의 경기 결과에 따라 이번 시즌 TOP 4 진입 향방이 갈릴 수 있기 때문이다.

토트넘은 현재 4위 뉴캐슬보다 1경기를 더 치른 상황에서 3점 뒤진 5위를 기록하고 있다. 승리한다면 추격 의지가 탄력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토트넘이 불리한 상황에서 승점 3점을 획득하지 못하면 TOP 4 경쟁은 끝나간다고 평가할 수 있다. 현실이 된다면 손흥민의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은 불발되는 것이다.

경기를 앞둔 상황에서 스포츠 매체 ‘CBS 스포츠’는 “토트넘은 뉴캐슬을 상대로 TOP 4 희망을 살리려고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뉴캐슬이 손흥민과 케인을 막는 건 힘든 일이 될 것이다. 토트넘은 BIG 6를 상대할 때 강력한 팀이었다”고 전망했다.

이와 함께 “토트넘은 뉴캐슬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면서 TOP 4 희망을 이어갈 것이다. 2-1 승리”라고 예상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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