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파리생제르맹(PSG)이 베르나르두 실바의 영입을 포기하지 않았다.
-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2일(한국시간) PSG는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도전하기 위해 실바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 실바는 맨시티를 대표하는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파리생제르맹(PSG)이 베르나르두 실바의 영입을 포기하지 않았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2일(한국시간) “PSG는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도전하기 위해 실바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실바는 맨시티를 대표하는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지난 2017년 입단 이후 298경기 53골 58도움을 올렸을 뿐만 아니라 프리미어리그 우승 4회, 리그컵 우승 4회를 거머쥐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맨시티와 점점 멀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맨시티는 오는 2025년 계약 만료를 앞두고 계약을 연장하길 원했으나 실바는 새로운 도전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틈을 PSG가 파고들었다. 보도에 따르면 PSG는 실바의 영입을 통해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강한 중원을 구축하길 원하고 있다.
맨시티도 이적을 허용할 방침이다. 단 적절한 이적료를 지불해야만 한다. ‘피챠헤스’는 “맨시티는 실바의 이적료로 9천만 유로(약 1,300억 원)를 요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2일(한국시간) “PSG는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도전하기 위해 실바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실바는 맨시티를 대표하는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지난 2017년 입단 이후 298경기 53골 58도움을 올렸을 뿐만 아니라 프리미어리그 우승 4회, 리그컵 우승 4회를 거머쥐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맨시티와 점점 멀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맨시티는 오는 2025년 계약 만료를 앞두고 계약을 연장하길 원했으나 실바는 새로운 도전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틈을 PSG가 파고들었다. 보도에 따르면 PSG는 실바의 영입을 통해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강한 중원을 구축하길 원하고 있다.
맨시티도 이적을 허용할 방침이다. 단 적절한 이적료를 지불해야만 한다. ‘피챠헤스’는 “맨시티는 실바의 이적료로 9천만 유로(약 1,300억 원)를 요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