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아스널은 2003/04시즌 무패 우승 이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정상에 등극하지 못했다.
- 아스널은 이번 시즌 순항하면서 2003/04시즌을 이후로 오르지 못했던 리그 정상에 도달하기 위해 의지를 불태웠다.
- 꾸준하게 결과를 챙기면서 20년 만에 한풀이에 성공하는 분위기가 감지됐지만, 한편으로는 맨체스터 시티의 거센 추격에 맥을 추지 못하면서 불안함을 감추지 못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아스널이 여전히 자신감을 보이는 중이다.
아스널은 2003/04시즌 무패 우승 이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정상에 등극하지 못했다. 그러던 중 이번 시즌 긍정적인 기류가 감지됐다.
아스널은 이번 시즌 순항하면서 2003/04시즌을 이후로 오르지 못했던 리그 정상에 도달하기 위해 의지를 불태웠다.
꾸준하게 결과를 챙기면서 20년 만에 한풀이에 성공하는 분위기가 감지됐지만, 한편으로는 맨체스터 시티의 거센 추격에 맥을 추지 못하면서 불안함을 감추지 못했다.
불안함은 현실로 이어졌다. 아스널은 맨시티에 추격을 허용하면서 선두 자리를 내줬다.
아스널과 맨시티의 승점은 1점 차이. 하지만, 1경기를 더 치른 상황이기에 불리한 상황에 놓였다.
맨시티가 덜 치른 1경기에서 승리를 거둔다면 격차는 4점으로 벌어지게 된다.
하지만,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여전히 EPL 우승을 향한 자신감을 보였다.
아르테타 감독은 “아스널은 달성하기 어려웠던 것을 이뤄냈다. 여전히 EPL 우승이 가능하다”고 확신했다.
아스널은 지난달 7일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1-4로 대패하면서 고개를 숙였다. 분위기를 내준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
이에 대해서는 “5경기가 남았다. 많은 일들이 일어날 것이기 때문이다. 지난주에 일어난 일을 잊고 배워야 한다”며 분위기 반전을 다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아스널은 2003/04시즌 무패 우승 이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정상에 등극하지 못했다. 그러던 중 이번 시즌 긍정적인 기류가 감지됐다.
아스널은 이번 시즌 순항하면서 2003/04시즌을 이후로 오르지 못했던 리그 정상에 도달하기 위해 의지를 불태웠다.
꾸준하게 결과를 챙기면서 20년 만에 한풀이에 성공하는 분위기가 감지됐지만, 한편으로는 맨체스터 시티의 거센 추격에 맥을 추지 못하면서 불안함을 감추지 못했다.
불안함은 현실로 이어졌다. 아스널은 맨시티에 추격을 허용하면서 선두 자리를 내줬다.
아스널과 맨시티의 승점은 1점 차이. 하지만, 1경기를 더 치른 상황이기에 불리한 상황에 놓였다.
맨시티가 덜 치른 1경기에서 승리를 거둔다면 격차는 4점으로 벌어지게 된다.
하지만,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여전히 EPL 우승을 향한 자신감을 보였다.
아르테타 감독은 “아스널은 달성하기 어려웠던 것을 이뤄냈다. 여전히 EPL 우승이 가능하다”고 확신했다.
아스널은 지난달 7일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1-4로 대패하면서 고개를 숙였다. 분위기를 내준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
이에 대해서는 “5경기가 남았다. 많은 일들이 일어날 것이기 때문이다. 지난주에 일어난 일을 잊고 배워야 한다”며 분위기 반전을 다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