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와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사우샘프턴의 강등을 기원한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일 토트넘과 뉴캐슬은 제임스 워드-프라우스를 예의주시 중이다. 아무래도 사우샘프턴이 강등이 된다면 워드-프라우스 영입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기 때문이다.

토트넘-뉴캐슬의 EPL 프리킥 마스터 영입...‘사우샘프턴 강등 기원’

스포탈코리아
2023-05-02 오전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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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토트넘 홋스퍼와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사우샘프턴의 강등을 기원한다.
  •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일 토트넘과 뉴캐슬은 제임스 워드-프라우스를 예의주시 중이다.
  • 아무래도 사우샘프턴이 강등이 된다면 워드-프라우스 영입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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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와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사우샘프턴의 강등을 기원한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일 “토트넘과 뉴캐슬은 제임스 워드-프라우스를 예의주시 중이다. 사우샘프턴이 강등을 당하면 이적료를 낮출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이다”고 전했다.

워드-프라우스는 사우샘프턴에서 유스 시절부터 활약한 원 클럽맨으로 100개가 넘는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주축 자원으로 활약 중이다.

특히, 프리킥 능력이 일품이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7골을 기록했는데 18득점 레전드 데이비드 베컴의 뒤를 이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경쟁력을 발휘 중인 워드-프라우스는 시즌 종료 후 이적을 염두에 두고 있다. 20위 사우샘프턴의 강등이 유력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을 토트넘과 뉴캐슬이 눈여겨보는 중이다. 아무래도 사우샘프턴이 강등이 된다면 워드-프라우스 영입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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