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리오넬 메시가 파리생제르맹(PSG)과 결별은 사실상 확정됐고, 이별도 아름답지 않았다.
- 이를 본 메시의 절친이자 전 동료 하비에르 마스체라노는 PSG에 일침을 날렸다.
- 전 세계 어느 팀이든 5분 동안 메시를 잡기 위해 모든 것을 줄 것이다라고 PSG 구단과 팬들 향해 목소리를 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리오넬 메시가 파리생제르맹(PSG)과 결별은 사실상 확정됐고, 이별도 아름답지 않았다. 이를 본 메시의 절친이자 전 동료 하비에르 마스체라노는 PSG에 일침을 날렸다.
마스체라노는 지난 5일(현지시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과 인터뷰에서 “PSG는 10년 뒤에 후회할 것이다. 전 세계 어느 팀이든 5분 동안 메시를 잡기 위해 모든 것을 줄 것이다”라고 PSG 구단과 팬들 향해 목소리를 냈다.

메시는 최근 PSG와 자꾸 삐걱거리고 있다. PSG 팬들은 최근 부진과 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실패 화살을 메시로 향하게 했다. 경기 후 메시에게 야유를 하면서 메시 본인도 마음이 상했다.
설상가상으로 시즌 도중 사우디 아라비아로 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화난 PSG는 자체 징계를 내렸고, 메시도 자신의 SNS를 통해 사과했다.
이제는 양 측 모두 완전히 돌아선 것으로 보인다. 메시는 PSG와 올 시즌 계약이 종료된 만큼 더는 남을 이유도 사라졌다.
곧 자유의 몸이 될 메시의 차기 행선지로 친정팀 FC바르셀로나를 비롯해 미국의 인터 마이애미, 사우디 팀들이 거론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마스체라노는 지난 5일(현지시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과 인터뷰에서 “PSG는 10년 뒤에 후회할 것이다. 전 세계 어느 팀이든 5분 동안 메시를 잡기 위해 모든 것을 줄 것이다”라고 PSG 구단과 팬들 향해 목소리를 냈다.

메시는 최근 PSG와 자꾸 삐걱거리고 있다. PSG 팬들은 최근 부진과 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실패 화살을 메시로 향하게 했다. 경기 후 메시에게 야유를 하면서 메시 본인도 마음이 상했다.
설상가상으로 시즌 도중 사우디 아라비아로 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화난 PSG는 자체 징계를 내렸고, 메시도 자신의 SNS를 통해 사과했다.
이제는 양 측 모두 완전히 돌아선 것으로 보인다. 메시는 PSG와 올 시즌 계약이 종료된 만큼 더는 남을 이유도 사라졌다.
곧 자유의 몸이 될 메시의 차기 행선지로 친정팀 FC바르셀로나를 비롯해 미국의 인터 마이애미, 사우디 팀들이 거론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