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리시오 포체티노(51)의 첼시 스타일이 점차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포체티노의 첼시 부임이 임박한 가운데, 그가 가장 잘 쓰는 4-2-3-1 포메이션에 어떤 선수가 기용될지 벌써부터 관심사다. 새 시즌 첼시 공격 조합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되고 있다.

포체티노 첼시 스타일 나온다... “블라호비치” 케인처럼 쓴다

스포탈코리아
2023-05-21 오후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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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마우리시오 포체티노(51)의 첼시 스타일이 점차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 포체티노의 첼시 부임이 임박한 가운데, 그가 가장 잘 쓰는 4-2-3-1 포메이션에 어떤 선수가 기용될지 벌써부터 관심사다.
  • 새 시즌 첼시 공격 조합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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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51)의 첼시 스타일이 점차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포체티노의 첼시 부임이 임박한 가운데, 그가 가장 잘 쓰는 4-2-3-1 포메이션에 어떤 선수가 기용될지 벌써부터 관심사다.

포체티노는 토트넘 홋스퍼 시절 4-2-3-1에 최전방 해리 케인, 2선 손흥민-크리스티안 에릭센-델레 알리, 일명 ‘DESK’로 경쟁력을 입증했다. 첼시에서도 4-2-3-1이 유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첼시는 최전방 공격수가 고민이다. 확실히 방점을 찍어줄 자원이 필요하다. 이탈리아 무대에서 검증된 두산 블라호비치가 리스트에 올랐다.



영국 익스프레스는 “첼시가 블라호비치(20) 영입에 관심 있다”고 보도했다. 블라호비치는 2020/2021시즌 피오렌티나에서 21골을 터트리며 만개했다. 2021/2022시즌 피오렌티나에서 17골, 유벤투스로 이적해 7골로 총 24골을 넣었다.

이번 시즌 블라호비치는 리그 10골로 다소 주춤하고 있지만, 시즌 막판에 살아났다. 공식 41경기에 나서서 14골 4도움을 올렸다. 190cm의 큰 키를 바탕으로 한 피지컬 강도, 포스트 플레이, 볼 키핑이 뛰어나다. 파이널서드에서 마무리도 일품이다.

매체에 따르면 올여름에 첼시가 공격수 보강을 위해 움직일 것이다. 블라호비치를 눈독들이고 있다.

블라호비치의 대리인은 이탈리아 투토메르카토를 통해 “세 클럽이 영입 제안을 했다. 유벤투스가 이 제안을 진지하게 받아들일 것”이라는 사견을 밝혔다.

블라호비치는 케인과 비슷한 점이 많다. 포체티노가 블라호비치를 최전방에 두고, 미하일로 무드리크에게 토트넘에서 손흥민 룰과 같은 2선 왼쪽에 둘 가능성(풋볼런던, 데일리스타 등)이 있다. 새 시즌 첼시 공격 조합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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