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리오넬 메시(35, 파리생제르맹)의 미래가 결정된다. 그런데 사우디아라비아를 제외하고 정식 영입 제안을 받지 못했다. 스페인 매체 레레보는 1일 메시가 복귀 소문이 돌고 있는 바르셀로나에 10일 이내에 결단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메시, 바르셀로나 재촉... ‘영입 10일 안에 결정해’

스포탈코리아
2023-06-01 오후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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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조만간 리오넬 메시(35, 파리생제르맹)의 미래가 결정된다.
  • 그런데 사우디아라비아를 제외하고 정식 영입 제안을 받지 못했다.
  • 스페인 매체 레레보는 1일 메시가 복귀 소문이 돌고 있는 바르셀로나에 10일 이내에 결단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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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조만간 리오넬 메시(35, 파리생제르맹)의 미래가 결정된다. 그런데 사우디아라비아를 제외하고 정식 영입 제안을 받지 못했다.

메시는 PSG와 2년 계약이 끝났다. 1년 옵션을 발동하지 않고 동행의 마침표를 찍는 것이 유력하다. 향후 행선지는 화두다.

스페인 매체 레레보는 1일 “메시가 복귀 소문이 돌고 있는 바르셀로나에 10일 이내에 결단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사우디 알 힐랄이 메시에게 천문학적 이적료를 제시했다. 미국 MLS 인터마이애미와도 연결됐지만, 그래도 바르셀로나가 가장 우선순위다.

본인도 바르셀로나 팬들도 캄프 누 귀환을 열망한다. 문제는 바르셀로나의 재정 때문에 메시 영입 과제가 태산이다. 선수 매각 가능성이 전해지고 있으나, 아직 구체적인 움직임이 없다.

매체에 따르면 메시가 PSG 생활을 최대한 빨리 정리하길 바란다. 여기에 바르셀로나에 영입이 가능한지 빠른 시일 내 결정해달라고 재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저명 기자 기옘 발라게는 메시가 아직 바르셀로나로부터 아무런 제안(인터마이애미 이적 후 바르셀로나 임대)을 받지 못했다고 알리며 재회가 불발될 가능성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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