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바르셀로나는 3일(한국 시간) 조르디 알바의 작별 행사를 진행했다.
- 알바는 가족들과 함께 이 자리에 참석했고 바르셀로나 동료들도 함께 하며 알바의 마지막 자리를 빛냈다.
- 알바는 바르셀로나 역사상 최고의 풀백으로 커리어를 마치게 됐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조르디 알바가 작별 인사를 전했다.
바르셀로나는 3일(한국 시간) 조르디 알바의 작별 행사를 진행했다. 알바는 가족들과 함께 이 자리에 참석했고 바르셀로나 동료들도 함께 하며 알바의 마지막 자리를 빛냈다.
알바는 "이 여정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많은 동료, 친구, 가족들과 함께 이 멋진 무대를 마무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우리가 지난 몇 년 동안 경험한 것의 절정에 있는 감동적이고 매우 아름다운 밤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알바는 바르셀로나 역사상 최고의 풀백으로 커리어를 마치게 됐다. 2012년 바르셀로나에 합류해 수많은 우승을 차지했다.
스페인 라리가 우승 6회(2012-13, 2014-15, 2015-16, 2017-18, 2018-19, 2022-23), 코파 델 레이 우승 5회(2014-15, 2015-16, 2016-17, 2017-18, 2020-21),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우승 4회(2013, 2016, 2018, 2023),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2014-15), UEFA 슈퍼컵 우승 1회(2014-15), FIFA 클럽 월드컵 우승 1회(2014-15)에 성공했다.
알바는 2005년 바르셀로나 유스팀에 합류한 후 바르셀로나에서만 선수 생활을 이어갔고 718경기에서 18골 40도움을 기록했다.



사진=조르디 알바 SNS
바르셀로나는 3일(한국 시간) 조르디 알바의 작별 행사를 진행했다. 알바는 가족들과 함께 이 자리에 참석했고 바르셀로나 동료들도 함께 하며 알바의 마지막 자리를 빛냈다.
알바는 "이 여정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많은 동료, 친구, 가족들과 함께 이 멋진 무대를 마무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우리가 지난 몇 년 동안 경험한 것의 절정에 있는 감동적이고 매우 아름다운 밤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알바는 바르셀로나 역사상 최고의 풀백으로 커리어를 마치게 됐다. 2012년 바르셀로나에 합류해 수많은 우승을 차지했다.
스페인 라리가 우승 6회(2012-13, 2014-15, 2015-16, 2017-18, 2018-19, 2022-23), 코파 델 레이 우승 5회(2014-15, 2015-16, 2016-17, 2017-18, 2020-21),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우승 4회(2013, 2016, 2018, 2023),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2014-15), UEFA 슈퍼컵 우승 1회(2014-15), FIFA 클럽 월드컵 우승 1회(2014-15)에 성공했다.
알바는 2005년 바르셀로나 유스팀에 합류한 후 바르셀로나에서만 선수 생활을 이어갔고 718경기에서 18골 40도움을 기록했다.



사진=조르디 알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