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리버풀을 떠나는 로베르토 피르미누의 발걸음이 레알 마드리드로 향하고 있다.
-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4일(한국시간) 레알은 피르미누 측이 요구한 500만 유로(약 70억 원)의 연봉과 3년 계약을 기꺼이 받아들일 용의가 있다라고 보도했다.
- 더 이상 계약을 연장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리버풀을 떠나는 로베르토 피르미누의 발걸음이 레알 마드리드로 향하고 있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4일(한국시간) “레알은 피르미누 측이 요구한 500만 유로(약 70억 원)의 연봉과 3년 계약을 기꺼이 받아들일 용의가 있다”라고 보도했다.
피르미누는 이달 말 만료되는 계약을 끝으로 리버풀을 떠나는 것이 확정됐다. 더 이상 계약을 연장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정상급 공격수의 계약 만료 소식에 관심이 폭주했다. 레알부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인터밀란, AC밀란, 유벤투스까지 피르미누의 영입을 타진했다.
영입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팀은 레알이다. 보도에 따르면 레알은 공격진 보강을 위해 해리 케인을 영입하는 것보다 이적료 지출이 필요없는 피르미누의 영입을 선호하고 있다.
피르미누 측의 움직임도 적극적이다. 피르미누는 레알에 입단하기 위해 리버풀에서 받던 900만 유로(약 130억 원)의 연봉을 500만 유로까지 삭감하겠다는 입장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4일(한국시간) “레알은 피르미누 측이 요구한 500만 유로(약 70억 원)의 연봉과 3년 계약을 기꺼이 받아들일 용의가 있다”라고 보도했다.
피르미누는 이달 말 만료되는 계약을 끝으로 리버풀을 떠나는 것이 확정됐다. 더 이상 계약을 연장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정상급 공격수의 계약 만료 소식에 관심이 폭주했다. 레알부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인터밀란, AC밀란, 유벤투스까지 피르미누의 영입을 타진했다.
영입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팀은 레알이다. 보도에 따르면 레알은 공격진 보강을 위해 해리 케인을 영입하는 것보다 이적료 지출이 필요없는 피르미누의 영입을 선호하고 있다.
피르미누 측의 움직임도 적극적이다. 피르미누는 레알에 입단하기 위해 리버풀에서 받던 900만 유로(약 130억 원)의 연봉을 500만 유로까지 삭감하겠다는 입장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