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첫 유러피안 트레블을 이룬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재계약 안 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지난 12일(현지시간) 보도에서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시티와 계약 기간이 만료되는 2025년 이후 재계약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전했다.
- 그는 아직 공식 반응을 내놓지 않았지만, 아직 시간이 남아 있기에 재계약 또는 결별 가능성은 언제든 열려 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첫 유러피안 트레블을 이룬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재계약 안 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지난 12일(현지시간) 보도에서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시티와 계약 기간이 만료되는 2025년 이후 재계약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전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제 맨시티 역사상 없어서는 안 될 최고의 명장으로 우뚝섰다. 지난 2016년 여름 부임 후 7시즌 동안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5번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지난 2018/2019시즌 도메스틱 트레블을 달성했다.
더구나 올 시즌 구단 역사상 최초로 유러피언 트레블을 이뤄냈다. 쿼트레블을 제외한 들어올릴 수 있는 우승컵은 과르디올라 감독 체제에서 다 들어 올렸다.
과르디올라 감독 입장에서 동기부여가 크지 않은 상황이다. 재계약을 하지 않아도 박수를 받고 떠날 수 있다.
그는 아직 공식 반응을 내놓지 않았지만, 아직 시간이 남아 있기에 재계약 또는 결별 가능성은 언제든 열려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지난 12일(현지시간) 보도에서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시티와 계약 기간이 만료되는 2025년 이후 재계약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전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제 맨시티 역사상 없어서는 안 될 최고의 명장으로 우뚝섰다. 지난 2016년 여름 부임 후 7시즌 동안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5번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지난 2018/2019시즌 도메스틱 트레블을 달성했다.
더구나 올 시즌 구단 역사상 최초로 유러피언 트레블을 이뤄냈다. 쿼트레블을 제외한 들어올릴 수 있는 우승컵은 과르디올라 감독 체제에서 다 들어 올렸다.
과르디올라 감독 입장에서 동기부여가 크지 않은 상황이다. 재계약을 하지 않아도 박수를 받고 떠날 수 있다.
그는 아직 공식 반응을 내놓지 않았지만, 아직 시간이 남아 있기에 재계약 또는 결별 가능성은 언제든 열려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