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축구 소식통 barlebofc는 15일 루머를 종합해 맨유의 2023/24시즌 예상 베스트 11을 꾸렸다.
- 맨유의 2023/24시즌 예상 베스트 11은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 마커스 래시포드가 공격을 구성했다.
- 맨유가 골칫덩이 수비수 해리 매과이어의 대체자로 낙점 후 꾸준하게 러브콜을 보내는 중이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대박 스쿼드가 완성될까?
축구 소식통 ‘barlebofc’는 15일 루머를 종합해 맨유의 2023/24시즌 예상 베스트 11을 꾸렸다.
맨유의 2023/24시즌 예상 베스트 11은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 마커스 래시포드가 공격을 구성했다.
미드필더는 카세미루, 페르난데스, 메이슨 마운트가 형성했고 수비는 루크 쇼, 김민재, 라파엘 바란, 아론 완-비사카가 구축했다. 골키퍼 자리는 다비드 데 헤아가 차지했다.
완성만 된다면 그야말로 대박 스쿼드다. 이번 시즌 월드 클래스 퍼포먼스를 선보인 래시포드에 음바페와 네이마르가 호흡을 맞춘다는 전망이다.
맨유는 카타르 자본이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데 성사가 된다면 엄청난 자본을 등에 업을 수 있다. 이렇게 되면 규모에 맞게 보강을 위해 움직일 계획이며 네이마르를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카타르 자본이 맨유를 인수하면 음바페 영입까지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비 라인은 김민재의 이름이 눈에 띈다. 맨유가 골칫덩이 수비수 해리 매과이어의 대체자로 낙점 후 꾸준하게 러브콜을 보내는 중이다.
김민재는 이번 시즌 나폴리로 합류해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괴물 수비수의 존재감을 발휘하면서 이탈리아 무대를 장악했다.
김민재는 나폴리의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과 33년 만의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에 일조한 후 세리에A 최고 수비상을 수상하면서 주가가 제대로 뛰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barlebof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