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의 주가가 폭등하고 있다.
-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17일(한국시간) 라우타로의 에이전트는 라우타로의 영입을 노리고 있는 3개의 팀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첼시, 아스널을 거론했다라고 보도했다.
- 라우타로는 아르헨티나의 간판 공격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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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의 주가가 폭등하고 있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17일(한국시간) “라우타로의 에이전트는 라우타로의 영입을 노리고 있는 3개의 팀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첼시, 아스널을 거론했다”라고 보도했다.
라우타로는 아르헨티나의 간판 공격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지난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6경기에 출전하면서 팀의 우승에 힘을 보탰다.
소속팀에서의 활약은 더욱 훌륭하다. 올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57경기 28골을 올렸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득점포를 올리며 팀을 경승에 올려놓기도 했다.
뛰어난 활약에 비해 미래는 안갯속에 놓여있다. 보도에 따르면 인터밀란은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탓에 올여름 라우타로를 포함한 일부 선수를 매각할 계획을 세웠다.
유력한 차기 행선지로는 맨유, 첼시, 아스널이 거론된다. 이 매체는 “첼시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성향에 맞는 스트라이커가 필요하다. 라우타로가 정확히 부합할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더불어 “맨유의 에릭 텐 하흐 감독 역시 올여름 최고 수준의 스트라이커를 영입하길 원한다”라며 다양한 이적 가능성을 열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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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17일(한국시간) “라우타로의 에이전트는 라우타로의 영입을 노리고 있는 3개의 팀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첼시, 아스널을 거론했다”라고 보도했다.
라우타로는 아르헨티나의 간판 공격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지난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6경기에 출전하면서 팀의 우승에 힘을 보탰다.
소속팀에서의 활약은 더욱 훌륭하다. 올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57경기 28골을 올렸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득점포를 올리며 팀을 경승에 올려놓기도 했다.
뛰어난 활약에 비해 미래는 안갯속에 놓여있다. 보도에 따르면 인터밀란은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탓에 올여름 라우타로를 포함한 일부 선수를 매각할 계획을 세웠다.
유력한 차기 행선지로는 맨유, 첼시, 아스널이 거론된다. 이 매체는 “첼시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성향에 맞는 스트라이커가 필요하다. 라우타로가 정확히 부합할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더불어 “맨유의 에릭 텐 하흐 감독 역시 올여름 최고 수준의 스트라이커를 영입하길 원한다”라며 다양한 이적 가능성을 열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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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